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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8 17:28:40
• •  [스크랩]세상에서 가장 긴 벌집...
  
  [스크랩]세상에서 가장 긴 벌집

  늘 다디던 산책로인데 20일 만에 갔더니 못 보던 것이 걸려 있었다 뱀 허물인가 하여 그냥 지나쳤습니다 뱀... 하면 웬지 선입감이 좋지 않아서지요 지나쳐 갔던 걸음을 되돌린 것은 무엇인가 눈에 스치는 것이 있어서였습니다 벌레들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벌이었습니다 휴--- 정말 긴 벌집이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나 싶어 카메라를 가까이 한 후 들어다 보았더니 칸 마다 알을 낳아서 집을 봉하고 있었습니다 알을 넣어...

  2007-08-08 16:48:41
• •  [스크랩]100년을 밝혀온 거문...
  
  [스크랩]100년을  밝혀온 거문도 등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늘 한결같이 한곳에 머물며 사람들에게 지표가 되어주는 것들이 있다. 여수에서 뱃길로 삼백리를 가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섬 거문도. 아직도 뭍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섬이다. 많은 역사의 흔적을 가슴에 품은채 오늘도 낮선 이방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거문도는 고도, 서도, 동도의 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도와 서도는 ...

  2007-08-08 16:31:36
• •  [스크랩]행운의 고구마꽃 활짝...
  
  [스크랩]행운의 고구마꽃 활짝~`구경오세요..

  옛부터 고구마꽃이 피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지인님밭에 고구마줄기를 따가라는 연락을 받고 갔는데.. 연보라빛의 고구마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마침 차안에 카메라가 있어서 얼른 가져다가 찍어뒀어요`~ 마치 나팔꽃과 메꽃을 섞어놓은듯한 모양이지요? 혹자는 메꽃이라고도..나팔꽃이라고도 우기기도 하지만.. 분명 고구마꽃입니다.. 50 평생 고구마꽃 봐본 역사가 없다시던 주변 어르신들도 정말이네~~거참......

  2007-08-08 16:24:13
• •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모음...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모음

  2007-08-08 15:59:40
• •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2007-08-08 15:58:31
• •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스크랩]작고 예쁜 이미지

  2007-08-08 15:56:17
• •  디워 "아리랑&qu...
  
  디워 "아리랑" 세계로 진출

  디워 심형래 감독은 처음부터 한국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을 것이다. 초가집이 나오고 이무기가 초가집을 부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돌담 골목은 지금 시골에 가서도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도 있겠지만 왜 하필이면 이런걸 택했을까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영화 하나 찍고 우느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웃고 싶으나 흐르는 눈물을 누가 보여주고 싶겠는가? 그렇다면 마지막 엔딩으로 "아리...

  2007-08-08 15:04:52
• •  만년지기 우근 김정희...
  
  만년지기 우근 김정희는 오늘을 살아간다

  무뚝뚝이 우근 김정희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감사합니다를 써본적도 없었고 말한적도 없다. 나를 모르는 분들만 오시기에 내가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사업을 하는곳도 여자들이 없다. 21년동안 몇분의 여자선생님들이 있기는 하나 다 남자만 상대하다보니 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하며 살아왔다. 100명중에 나만 여자일때가 많다. 술자석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자호도 받아보니 우근이다. 나는 남...

  2007-08-08 14:08:29
• •  [스크랩]The Blue Raining Day...
  
  [스크랩]The Blue Raining Day...2

  하늘이 우울하다.... 그녀도 오늘은 우울하다. 새벽부터 내리는 빗줄기... 종일 쉬다, 멈추다.... 열대성 폭우 같은 스콜 처럼 한껏 뱉아낸다. 무엇이 그리도 가슴에 담기가 어려운, 밀어 넣었으나 참지 못하고 올라오는 욕지기 같이 그렇게 종일 내리는 비를.... 나는 베란다 에 기대 서서 아파트 광장으로 소란스런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비의 포말을 힘없는 눈으로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마음은 시원스레 쏟아지는 비 만...

  2007-08-08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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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ders21님 리더스21님께서 만번째 블로거 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 혀니냥님

  

• • 바람님

  
• 그래도 43일만에 컴퓨터를 이만큼이나 하게 되었으니
• 누가 무어라 하든지 나를 아는 선생님들이 깜짝 놀랄 일이다.
• 아니 우근 김정희 내가 놀랐다.
• 이런것도 되는걸 지금에서야 알았으니 그동안 다녀가신 많은 선생님들께
•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되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