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안심사 적광전
* 대웅전 사진이 없는 관계로 적광전으로 대신 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대웅전이나 우물물이 있는 선생님께서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산 대둔산 안심사 대웅전 풍수
안심사에 진관스님께서 주지로 임명이되어
가셨는데 안심사 절 살림이 얼마나 빈궁한지
전기세를 못내어서 전기가 끊기게 될 정도로
힘이 들었다.
그래서 심산스님께서 유황약수를 파주시어
절에는 신도도 늘어나고 내가 방문을 했을때는
하루에 관광버스가 많을때는 20대도 왔었다.
이제 절도 안정이 되어가니 대웅전 좌향이 지금
도둑봉을 안배하고 있기 때문에 쫓겨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향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주지이신
진관스님께서는 서울에서 내려오신 손석우선생님 딸과 사위가 함께
내려 오셔서 보시고 좋다고 하셔서 도둑봉을 바라보며
대웅전 기초공사가 마무리가 되었다.
심산스님께서 다시 들러보니 향이 도둑봉을 향하고 있어서
빨리 좌향을 바꾸지 않으면 주지에서 쫓겨나고 말것이니,
지금이라도 빨리 좌향을 틀어야 한다고 하셨으나
철골 구조물 좌향을 튼다는 것은 돈이 어마 어마하게
들기도 했고,서울에서 내려와서 봐주신 분들을 믿었다 한다.
그후 몇달이 안되어 주지 임기도 끝나기전에 진관스님은
안심사를 나오셔야만 했다.
진관스님은 워낙에 청렴하시기에 사월초파일 부처님오신날까지만
있게 해달라 하시고,왜냐하면 신도들이 오갈때가 없어지기 때문이었다.
초파일날에 보시로 들어온 돈이 사천만원이 였는데,
진관스님께서는 한푼도 건드리지 않고,맨 몸으로 안심사를
나오셔서 오고 갈데가 없으셨다.
우연히 봉화 각화사에 들르셨다가 아란야가 비어 있어서
그곳으로 가실 수 밖에 없는 형편으로 전락하시고 말았다.
아란야 부처님 점안식 전날 심산스님과는 인연이 되어서
생각지도 않는 풍수에 대해서 쓰고 있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풍수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소설 책으로는
많은 책을 보았고, 우연히 스님의 강의록을 보니 어려워서
읽을 수 가 없어서" 맥을 찾아서"는 너무 어려우니,
책을 내시게 되면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카페와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하다보니
스님께서 서울에 올라오시면 우리집에서 묵으시는 관계로
내 블로그에 심산 풍수 탐방 방을 하나 만들게 되었다.
심산 풍수지리로 본 안심사 대웅전
안심사 대웅전자리 풍수지리는 남자의 남근이라 할 수 있는데, 안심사 앞에
흐르는 개울 물때문에 앞안산이 여자음부 형상인데 교합이되지 않는 관계로,
남근이 더워져서 불이 자주 나지만,안심사는 장군 대지로서 아주 좋은 명당자리이다.
심산풍수문의: 011 - 310 - 6688
대둔산 안심사 일주문
남능과 천등산
안심골
대둔 남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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