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하나에 1,000원이란 거금을 네티즌의 이름으로 수재민돕기에 사용한다"
우근 김 정 희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제야 일어났다.
컴맹이라서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별로 관심밖인 태풍 나리가 나를 두번째 울린다.
나는 내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것만 이야기하고 써야 한다는 데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노란 우산에 희망메세지 보내기는 왠지 내눈에 거스렸다.
나는 태풍이 지나는 동안에 정읍에서 한글공부를 한다고 했기에
그리고 거기에서는 뉴스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심각한지 솔직히 몰랐다.
그러나 기부문화라는게 무엇인가?
아름다운 일을하는데 왜 이리 거스르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스크랩을 해오고 나서야 나만 불만이 아니였구나를 알았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89일째 되는 날이다.
지금 현재 숫자를 카피 할려고해도 안되어서 그냥 스크랩한걸 쓴다.
오늘 아침 6:10분 정도까지 기부 알바를 했으니까!!!!!
그리고 일어나서 보니 몇백명이 안늘어 났다.
자! 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알것이다.
기부를 하는것은 세금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회사에 별 손해가 없다.
무기명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컴맹이라서 네티즌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좋아할려나 보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
세상을 살면서 어디 눈에 거스르는게 한두가지이랴 !!!!!!!
그래서 그냥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블로거뉴스에서본 이 기사는 나를 또 한번 흔들어 놓는다.
우토로때문에 사실 그걸로 알게 모르게 신경쓰는것도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이고,마음대로 살 수 없는
상황들이 안타깝다.
기부 알바를 원하면 기부 알바 노릇을 한번 해보면서 하고나서 소감들을 블로거 뉴스에 보내봅시다.
현재 네티즌들이 댓글하나를 쓰면 \1000이 적립되고 그것이 카운팅이 됩니다
그리고 네티즌 이름으로 수재민을 돕습니다.여러번 댓글을 쓰셔도 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요.
여기 아래에서 제가 20000번째를 카운팅 했습니다.
제가 20001번째 였으니까요.
정확하게 03:53분 이였습니다.
이것을 제 블로그에 임시저장을 해놓고 그것을 못믿어서 갓쉰둥이님 댓글에다
올려놓고 기사를 썼는데 다 날라가 버렸고,임시저장 그곳은 이상해져 가지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
결국 지금에서야 다시 제가 댓글에 올려놓은걸 복사해서 보내려 합니다.
기부문화는 문화로서 아름답게 가꾸어 나아가야 합니다.
기부 알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6시가 넘도록 기부알바를 같이해주신 &&님 감사합니다.
세상이 알바를 원하는데 기부한다는데요.
다같이 참여 하시지요.
만년지기우근 누가 20000번째의 사랑의 댓글을 줄까요. 수재민님들이 아실겁니다. [2007-09-23]
시안 힘내세요!! 수해피해민 여러분들이 빠른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희망을 잃지 마소서. 이만개의 댓글을 채우기까지 수고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2007-09-23] dㅡ_ㅡb 빨리 복구되길 빕니다. 힘내세요~ [2007-09-23] 만년지기우근 여러분들의 사랑을 하늘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2007-09-23] dㅡ_ㅡb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2007-09-23] 만년지기우근 20000개의 댓글이 채워지는 군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재민에게도 --- [2007-09-23] dㅡ_ㅡb 부디 힘내세요! [2007-09-23] 만년지기우근 수재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보냅시다. [2007-09-23] 그린비 아마도 관측이레 최대의 폭우라죠.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이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2007-09-23] dㅡ_ㅡb 힘 내시라는 말 외엔 달리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 죄송합니다. [2007-09-23] 시안 힘내세요!! [2007-09-23] dㅡ_ㅡb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2007-09-23] 우후후후-_- 힘내세요오오. 제발ㅠㅠ [2007-09-23] dㅡ_ㅡb 해드릴 건 이런 것 뿐이지만... 복구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T^T 힘내세요!!!!! [2007-09-23] 러브론 화이팅 [2007-09-23] 그린비 아마도 관측이레 최대의 폭우라죠.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이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2007-09-23] dㅡ_ㅡb 힘 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07-09-23] 윤여진 힘내세요 [2007-09-23] 묘월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_; [2007-09-23] dㅡ_ㅡb 힘을 내세요! 꼭 꼭 [2007-09-23]
시안님께서 20000번째 댓글의 주인공이십니다. 저는 컴맹인데요. 이것은 되는군요. 알바 열심히 했습니다. 03:53분에 20000 이 넘었습니다. 제글이 20001번째 였습니다.
복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걸로 블로거뉴스에 글을써보겠습니다.
<댓글>하나에 1,000원이란 거금을 네티즌의 이름으로 수재민돕기에 사용한다"
다음의 "힘내세요~ <희망의 메시지>"를 모르는 네티즌도 많습니다.
참여하고 싶어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시간 2007년 9월23일 13:0시를 기해서 네티즌 댓글수는 2만7백개,금액으로 2천7백여만원 됩니다.
댓글을 중복해서 달 수 있기 때문에 참여자는 많이 적습니다.
하지만 <기부댓글>에 참여자들 중에 몇시간 동안 <기부댓글>을 주시는 분들이 있고, 서로 역활을 나눠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피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분도 있습니다. 댓글 참여자가 지루해 할까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시면서 흥을 돋꾸시는 분도 계십니다. <중복해서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있어서 한번만 참여하고 아쉬워 하며 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음 운영자님 말씀하신대로 채팅성 글이 캠페인 취지에 맞지 않을 수있으니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그 한사람이 여러분들이 되어 주십시요. 제가 몸상태가 좋았으면 많이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었을 텐데요. 한걸음씩 나아가야 천리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일이란 해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고서 절대로 알아지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기부 알바>에 동참해 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요.
<기부알바>가 사라지는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문화가 문화답게 정립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기부알바>를 모집하고, 양산하는 <다음>을 고발하는데 다들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힘없는 일개 네티즌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보다 많은 사람의 힘이 필요합니다.
<나리>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약자, 낮은자들에게도 디워나 신정아나 아프카니스탄의 만분일의 관심을 기울려 보아요.
불우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가위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우토로 한인들이 그동안 보았던 눈물나는 망향의 차디찬 한가위 달이 아니라 우토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쁜소식의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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