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머금은 무궁화 꽃
우근 김 정 희
디카로 제일 담아보고 싶었던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운무가 가득하던날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마장동 카센타에서 차를 맡기면서
눈을 들어보니 무궁화 꽃이 피어나 이슬을 머금고 잇었습니다.
화단에 올라가서 무궁화랑 한참을 놀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하늘을 쳐다보니
눈으로 빗방울이 들어옵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면서 광화문에 무궁화꽃을 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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