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묘 무궁화꽃 축제와 꿀벌
허주 김 정 희
서울 문묘에서 무궁화 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 꽃 축제가 전국에서는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축제위원장을 맡기로 하고 서울 문묘 무궁화꽃 축제를 열었습니다.
봄이 되면 남의 나라꽃으로 전국이 떠들썩한데 저는 무궁화 꽃 축제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컴맹이다 보니 두번째 쓰는 글입니다.
블로그에서 썼으면 되었을 텐데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벌침카페에서 글을 쓰다가
컴맹이 채팅까지 해보았으니 저는 오늘 행복한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벌침카페에 회원도 벌써 1300명이 넘어가서 자축도 하고 싶습니다.
문묘에 오셔서 땅도 밟아보시고 500년이 된 천연기념물 53호 은행나무 그늘에서
주는 시원함도 누리시고 무궁화 꽃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꿀벌도 구경하시고 그리고 우리나라 명륜당에서 공부를 하셨던 우리 선조들의 대학교도 보시러 오십시요.
지금 제가 서울 문묘에서 안내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무궁화꽃을 찍으면서 벌침카페에 스킨을 바꾸어야 하는데 왜 꿀벌이 없지???
찾아보니 와! 꿀벌이다.
야 ~~~ 호.
얼마나 좋아 했을지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
카페지기님.
스킨 예쁘게 만드시라고 제가 벌침카페에서 오랫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원본 그대로 올려드리니 마음껏 쓰시고 싶은 분들은 가져다 쓰십시요.
꿀벌? 예쁘게 피어있는 무궁화 꽃이면 얼마나 좋을까?
꿀벌 등위로 꽃술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무거운지 날지를 못합니다
무궁화꽃은 날마다 피어납니다.
날마다 오늘만 존재하드시 날마다 피어나서 지고 또 피어납니다.
햇살을 받으면 얼마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서월랑앞에 있는 무궁화꽃에는 새가 집도 지어 놓았습니다.
새집 보이시지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곳입니다.
결국 카페에서 글을 쓰지 못하고 블로그에서 다시 쓴다.
그러니 3번째 쓰는 글이여서 어 ~ 휴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