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제가 요즈음 블로그 이웃을 돌아 다녀보니
도움이 필요로 한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블로그에 선전을 올려서 나오는 수익이 혹시나 생긴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볼까 해서 했는데
에 ~~~휴.
저는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하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현재는 제가 블랙이다 보니
실제로는 제가 어쩌면 더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자원봉사는 하고 있어요.
밝혀야하지 않기에 그렇게 하고 있고
동네 사람들도 ---.
하면서도 자존심을 상하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금방 얼굴빛이 달라져서
야누스가 되는 사람들 ---.
진심으로 진실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데요.
컴맹이 다음뷰에서 하는 선전을 올리려고
이틀을 끙끙거리다가 보니
제글이 이렇게 두번씩이나 올리는 현상도 나오는데
댓글이 달려 있어서 그것도 중요한 일로 ---.
비밀로도 못하는군요.
컴맹이라고 말하면 컴을 못하는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제 아들과 지금까지 남아 있는 친구들은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제가 11월을 보내기는 정말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