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객 KBS1 "인간극장"장흥 삼합 녹화 현장

 

 

맛객 KBS1 "인간극장" 장흥삼합 녹화현장

                                                              우근 김  정  희

 

KBS1 "인간극장" 저녁은 장흥에서 새롭게 유명세를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는 장흥삼합이다.

장흥 삼합은 한우 소고기,키조개,표고버섯으로 색다른 맛을  미식기행 - 장흥에서 맛 보았다.

여러분은 여행을 무엇때문에 하고 있는가 묻고 싶다.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 여러가지 이유가 나올 것이다.

나는 여행을 이런 마음으로 한다.

 

여행은 생활하면서 찌들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다

 

자유하여 보았는가!

자유하여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보며 즐거워 하며 그 꿈을 무지개라 칭하고 즐겨보라.

언젠가는 그 언젠가는 무지개 꿈이 바로 현실로 바뀌어 진다.

꿈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 꿈을 위해 우리는 날마다 껍데기를 썼다 벗었다 하는데 그 껍데기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바로 자유함이다.

나는 누구일까?

나의 육체와 마음이 하나인가 두개인가 찾으러 다니는 방랑자는 아닌가.

인간이 살아가면서 찾고 또 찾아야 하는 자신의 실체는 바로 나.

 

여행은 바로 나를 찾는 것이다.

 

 

 

KBS2 강호동의 1박2일 프로에서 키조개 삼합으로 유명해진 장흥 토요시장 골목 한우마을 "한우골" 이다.

맛객님은 토요시장에서 홍어와 표고버섯을 샀다.

전라도 잔치상에 홍어가 빠지면 그 집은 다른 음식은 음식이 아니다.

그래서 잔치를 하지 않았다.

 

표고버섯을 골라 사서 한우골에서 맛객님은 직접 고르고 자르고 접시에 셋팅을 했다.

 

KBS1"인간극장" 녹화촬영으로 고향 장흥으로 미식기행을 와서 장흥삼합으로 저녁을 먹는데

 

장흥삼합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어쩌면 여행은 이런 환상을 맛보기위해 설레이는지 모르겠다. 

 

 

 

 

눈을 저절로 감게 만드는 환상적인 맛 사진을 보니 장흥으로 또 달려가고 싶다

 

 

 

 

장흥 한우골 식당 손님들로 자리가 없다.

뒤에 계시는 고흥 노장 야구팀이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나에게 소주 한잔을 권한다.

상을 보니 어~~~.생고기다.

눈이 번쩍 뜨인다.

나는 한우중에서 가장 즐기는 가장 맛있는게 바로 생고기다.

생고기를 먹으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인사를 했다. 

 

 

병영주조장은 평생 나에게는 "기다림의 미학"으로 남을 것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받아온 병영 주조장 술들이다.

장흥삼합으로 어우러진 청세주,쌀막걸리,설성동동주도 술의 삼합이구나.

 

 

 

 

나는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건 맛이라 생각한다.

음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맛있는 식감을 자극하는 맛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

 

 

 

 

 

 

 

설성 유기농 쌀 막걸리 나는 친환경 무농약 쌀이 우리나라 쌀을 대표하기를 바란다

 

 

 

 

맛있는 음식으로 사람들은 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배는 더 행복하다고 말했을까?

 

 

 

담배가 놓여진 내 자리에 가장 많은 술병이 있다

 

 

 

 

 

 

 

  

 

 

 

 

 

 

 

 

 

 

 

 

 

 

 

고흥 야구팀에서 생고기를 우리에게 주었다.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으로 한번 더 맛있는 생고기를 먹었다.

고흥 생고기를 주신 야구팀선생님들께 깊이 깊이 감사한다.

고흥에도 꼭 한번 여행을 오시라 했다.

사실 나는 고흥은 여러번 여행을 갔었다.

 

정남진 장흥 삼합 한우골 2층 고기 구어 먹는집

대표:손말순

주소: 전남 장흥군 장흥읍 예양리186(구.축협자리)

전화: 061- 864- 5665

손전화:010 - 2628 - 3408

 

 

맛객 김용철 KBS1"인간극장" 방영은 2011년 4월 4일 월요일 07:30분 ~08:20분 까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