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담 명품김치는 부귀농협 크린룸에서 태어난다
우근 김 정 희
생명공학쪽으로 25년을 살아온 나는 올해는 우리나라 먹거리가 얼마나 친환경적인지를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세계를 여행 다녀 본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금수강산 우리나라만한 자연경관이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 모른다.
어제 아침 전성환교수님과 통화를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관광객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 원전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4월14일부터 4월17일까지 세계기지단이 오셔서 제주도를 팸투어 하신다.
우리나라 제주도는 지금 세계 7대 자연경관투표를 한다.
아직까지 투표를 안하신 네티즌 여러분께 투표를 부탁드린다.
오늘 아침7시30분까지 과천종합청사역7번출구 앞에서 대한관광버스가 온다는 문자 메세지를 빋았다.
마이산 청정지역의 고랭지 채소로 담은 명품김치는 크린룸에서 태어나서 세계로 수출된다.
마이산 청정물과 엄선된 고추와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산 정기를 먹은 김치는 마이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 공장장 장록진선생님께서 회사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계신다.
전북 진안에는 마이산이 있다.
크린룸안에 들어 갈려면 머리부터 하얀캡을 써야한다.
옷도 무정전용으로 가운을 갈아 입어야 한다.
마스크도 착용해야 한다.
원래 작업자들은 샤워도 해야 한다.
화장은 절대로 금물이다.
체험자가 원래 10명정도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5명만 들여 보냈다.
나는 줄기세포쪽 연구실은 훨씬 더 크린룸이다.
클래스가 훨씬 더 높다는 이야기인데 길게 설명을 하면 더 못알아 들을지 몰라서 이글로 대신한다.
차안에서 디카를 떨어 뜨려서인지 모르지만 사진이 계속 흔들려서 나온다.
이해 하시기를 ~~~.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블로거기지단 팸투어를 초청하셨다.
왕비님이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드디어 만났다.
김치공장의 크린룸은 얼마나 청정한지 내가 직접 들어가 본다.
장화를 40℃로 자외선 살균기의 모습이다.
신어보니 따끈 따끈해서 좋았다.
장화를 신고 있다.
유리창 밖에서 안을 찍어 본 사진이다.
크린룸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청결이다.
왼쪽은 진공청소기라 생각하면된다.
옷에 묻어 있는 머리카락이나 디카도 바람으로 먼지를 빨아 들였다.
여기 수도물은 발로 작동을 한다.
솔로 손톱을 깨끗하게 닦는다.
손을 말린다.
에어샤워실에서 바람으로 한번 더 샤워를 한다.
선생님들 에어샤워 모습이다.
안에 들어와서 한번 더 손소독기로 손을 씻는다.
여기는 소독용 물이 나온다.
샤워실이 안에 들어 있다.
작업자들은 여기에서 샤워를 한번 더 하고 작업을 해야 한다.
바닥도 크린룸에 들어가는 칠이다.
원래는 절대로 공개가 되지 않는다.
HACCP을 작년에도 받았는데 올해도 받았다.
HACCP는 위해 요소 중점 관리 우수 식품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1년에 한번씩 검사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할경우에 주는 HACCP이다.
결국 우리농산물 전체가 친환경농산물로 바뀌어 갈 것이다.
배추김치 속을 넣는 광경이다.
크린룸안에 쓰여지는 무정전 비닐이다.
오늘은 포기김치와 열무김치를 담았다.
포기김치는 200톤이 재고로 있어서 언제든지 택배 가능하다.
핵가족시대에 맞는 혼합형 강추!!!
절임배추 워싱하는 걸 보았다.
크린하다.
안심 먹거리다.
집에서 담은 배추와 크린룸안에서 담은 배추의 맛이 다르다.
청소도 아주 깔끔하게 잘하고 계셨다.
김치를 절이고 있는 중이다.
SUS304로 가장 위생적이다.
2011년 4월8일 오늘 부재료 입고 목록이다.
작년 매출액 55억정도 올해 매출액 120억 세계로 수출되는 부귀농협마이산김치를 강추한다.
지금 2박스 김치를 가져왔다.
후기를 써야하는데 ~~~.
고추는 학독에서 갈은것 같이 옛날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금속성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굳 아이디어이다.
강추!!!
크린룸안에 들어가 있는 실험실이다.
대학원을 나오신 두선생님께서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들이 사람에게 안전한지 실험하는 연구실이다.
크린벤치안에서 피펫맨으로 블루팁을 끼우시고 실험하는 모습을 담아 본다.
원래 모든 연구소는 실험실 공개를 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한다.
특별히 우리에게만 공개했다.
5명이 크린룸안을 돌고 오니 우리를 기다리는 블로거님께서는 차안에서 기다렸다.
6가지 김치와 두부가 나와있다.
나는 고들빼기 김치를 다 먹었다.
너무나 맛있었다.
농림수산식품부 고성혁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무료전화 : 1588 - 2908
대표전화 : 063 - 433 - 5356,5359
FAX : 063 - 433 - 5332
주소 : 전북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537번지
내가 내일 세계문화유산 경주 팸투어를 여행 블로거 기자단에서 간다.
포스팅을 자세히 잘해드리고 싶은데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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