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단골맛집]\11900원 무한리필 조개구이집이 있다
우근 김 정 희
바다가도 아닌데 \11900원에 조개구이가 리필이 된다.
오석규사장님은 의료기쪽에서 폼생폼사로 일을 하다가 어느날 인생길을 바꾸겠다면서
경기도 남양주 오남리에서 무한리필 조개구이닷컴을 \11900 지금도 그대로하고 있다.
조개구이가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었다.
나는 서해안 바다가에 가서 조개구이와 대하를 먹으러 여행을 떠났다.
조개구이가 소주 안주로는 명품이다.
하지만 조개구이는 늘 신경을 써야하는 안주라 말하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운명이라는게 있다고 믿는가!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정부에 들어서서 어려워지고 있는가.
경제대통령이라고 국민들이 다 아우성을 쳤었다.
조개구이는 이제 북한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중국을 거쳐서 들어와야 한다.
무역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해도 직접들여오는것과 제3국을 거쳐서 들여오면 원가가 올라가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면 사업은 원가가 절감되어야 하는데 방법이 무엇일까?
바로 원가 절감이거나 박리다매로 많이 팔아야 한다.
즉 장사란 팔아서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이븐포인트를 잘 알아야 한다.
의료기쪽에서 15년이상을 종사하다가 어느날 인생길을 바꾸신 오석규사장님의 이븐포인트는 무엇일까?
북한 조개구이가격이 몇배로 올랐지만 가격을 올리지 않고 그대로 무한리필을 고집하고 있다.
5시 정도에 무한리필 조개구이집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에 사진을 담고 싶었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많이 궁금했다.
사업가라면 그대로를 고집하면서 대박을 꿈꾸고 있을까?
무한리필 조개구이집의 무한리필을 맛보러 가시지요.
경기도 남양주는 바다와는 먼거리에 있다.
주차장이 꽤 넓어 보이는데 밖에까지 파라솔이 놓여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무한리필 조개구이가 가격이 오르지 않고 언제까지 버틸까? 생각한다.
오남리에는 다행히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조개구이를 좋아하는 나는 평촌 조개구이집도 몇번씩 다닌다.
조개구이집은 싱싱한게 바로 생명력이라 말하고 싶다.
조개의 효능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란다.
나는 어느집에 가든지 이런 문구를 자세히 읽어 본다.
사장님의 마인드를 읽을 수 있으니까?
이른 시간에도 세테이블에 손님이 있다.
장사를 한다해도 항상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 사장님과 동행했다.
의형제의 의리를 평생동안 보여주시리라 생각한다.
내 첫시집 "꿈꾸는 사랑"이 나왔다.
시집에 싸인을 펜으로 글씨를 써주고 싶었다.
문방구에 가보니 펜은 없고 만년필은 아직도 건재하고 있었다.
파카 만년필로 잉크냄새를 맡으면서 조개구이집이 대박나기를 기원했다.
조개구이집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오석규사장님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조개구이를 팔아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한다.
오사장님의 센스라 말하고 싶다.
무한리필 조개구이가 담겨져 왔다.
조개구이에 불이 켜진다.
불이 켜지고 조개가 작은것부터 테이블위에 놓여졌다.
조개구이를 먹을때마다 아까운건 바로 조개에서 나오는 국물을 버려야 하는 일이다.
여름이 아니여서 살짝 구워서 먹고 싶다.
조개는 익으면 입이 쫘악하고 벌어진다.
대하를 많이 좋아해서 혼자 다 먹을 정도로 ~~~.
후~~~ 후 불면서 맛있게 먹는다.
조개구이 원가가 많이도 올랐는데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는 오사장님의 마음을 본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린조개는 다 타버린다.
조개구이집에서 나는 늘 목로주점을 생각한다.
가을이 깊어가나 보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석화가 나왔다.
석화는 항상 이렇게 싱싱하다.
석화를 한접시 먹으니 가을이 무겁지 않는다.
석화에 고추장을 놓아 보았다.
석화에도 가을 단풍이 들었다.
원래 멋쟁이이신 오사장님께서 꿈꾸는게 보인다.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다.
사진을 보는 순간 다시 침샘이 고인다.
조개구이에서 남지 않아서 소주값을 500원 더 받는다.
대학로는 소주값이 \4,000원하는곳도 많다.
호일에 쌓여져 있는게 무얼까 궁금했다.
생석화와 익혀지고 있는 석화를 담아 보았다.
나는 생석화를 택한다.
조개구이집에서 국물이 없는게 항상 불만이였다.
이렇게 국물도 따라 나왔다.
아저씨라는 두개의 아래 글을 읽어 보시라.
쏘주 한병 더요.
오랫만에 시켜본 조개찜이다.
다음에 가면 이 조개찜으로 처음처럼을 마셔야겠다.
조개찜은 무한리필이 아니다.
소주 안주로는 찜이 더 나을거 같다.
조개구이 찜은 우선 국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여기에 국수를 넣어 먹어도 좋겠다.
정말로 배가 부르게 먹고 또 먹었다.
국물 맛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조개구이로는 볼 수 없는 맛이라서 소주 한병을 더 먹었다.
이미 배가 불렀는데도 식감을 자극한다.
오석규사장님이 점점 더 바빠진다.
무한리필이여서 일까?
시간이 지나자 조개구이집은 오늘도 만원사례였다.
목로주점이 입에서 뱅뱅돈다.
칼국수가 있다고 해서 한그릇을 내오라 했다.
이 칼국수 한그릇으로 승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해물칼국수가 너무나 좋았다.
음식은 항상 정성이라 말하고 싶다.
해물칼국수가 그리운 날이다.
맛있어서 한그릇을 나누워서 국물까지 다 비웠다.
조개구이 닷컴
대표 : 오석규
전화 : 031 - 510 - 8092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602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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