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오늘
우근 김 정 희
오늘 전화 한통화로 나는 이렇게 또 살아가고
광장시장 홍천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는 가로수 등불 아래
영국 바바리가 사랑을 말한다
별꽃이 지축을 흔들었던 그날 밤
이야기꽃으로 사랑 하나가 별이되었다
어느 하늘에서 지금 빛나고 있을까
궁금해 했는데
옛 전화기로 온 전화 목소리
벌써 몇년이 지나갔는가
세월이 흐드러지게 빠르다
어제 이야기는 없다
오늘 이야기만 하자
하하하
웃어 젖히는 오랫만에
웃어보는 웃음 하나가
또 하늘의 별이 되어
여행을 한다
사는게 이런건가
살아가는게 그런건가
푸른희망님 블로그로 이동하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2kg 1상자 택배비포함 27,000원
2kg 2상자 택배비포함 52,000원
연락처 : 010 - 5023 - 3582
계좌번호 농협 : 645047 - 56 - 021048
두리올레 여행사
두리 올레 여행사는 여러분의 감성여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모든것에 대해서 문의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두리올레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duriolletour.com
'우근 창작 한마당 > 시그림 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명륜동]구름계단 하늘계단 (0) | 2012.09.05 |
---|---|
봄은 오고 있는가 (0) | 2012.02.26 |
[스크랩] 꿈 꾸는 사랑 - 생명공학 CEO 우근 김정희님 제1시집 (0) | 2011.12.14 |
[스크랩] 만년지기우근 김정희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꿈꾸는 사랑 (0) | 2011.12.04 |
유천천사 (0) | 201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