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맛집]원주 전통시장통에서본 통마늘을 보니 고기맛은 더 최고!!!

 

 

[강원원주맛집]통마늘을 날마다 손으로 까서 손님상에 내놓는 샘밭식당

                                                                                                           우근 김  정  희

원주에 가면 꼭 들려보시라고 하고 싶은 샘터는 한우고기를 파는 식당이다.

원주에 살고 계시는 무지개님께서 추천하신집이니까.

블로그는 안하시지만 댓글은 열심히 달고 계시고 우리는 이미 오프라인에서는 여러번 만났다.

무지개님을 보면 순수를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많이 바쁘신가 보다.

개인적으로 핸드폰 하나가 없어져서 옛날 핸드폰이다 보니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지금 사진은 내 카메라가 A/S를 받아 없어서 대관령꽁지님께서 담아 주셨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사진이 없는것은 앙꼬없는 찐빵이 되어 버렸다.

옛날 시장터를 다시 살리려면 샘밭식당부터 잘 알려야 하는데 샘밭은 통마늘을 보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은사시님 생일 날이였다.

원주에서 먹은 한우모듬은 지금보아도 침샘을 자극한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신선한 한우에 맛도 최고였다.

샘밭 강추!!! 

 

 

 

한우를 먹는데 숫불위에 놓고 살짝만 익혀서 기름장에 찍어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깐마늘을 사와서 하는게 아니여서 정말 마늘도 싱싱하다.

얼마나 힘들게 식당을 하시는지 눈에 딱 보인다.

나는 이런집을 추천한다.

 

 

통마늘을 발견해서 샘밭사장님께 물어 보았더니 이렇게 하나 하나를 물에 불려서 깐다고 한다.

맛집으로 강추!!!

 

 

메뉴판도 단촐하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메뉴판만 보아도 믿음이 간다.

 

 

원주는 여러면에서 나에게는 추억들이 많다.

무지개님과 만나서 무지개님 차를 두시고 내차에 합류하셨다.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

대기업들이 다 경제권을 잡으면 서민들을 어떻게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

전통시장이 바뀌여서 빵집도 없어지고 핸드폰가게로 바뀌었다.

 

 

어둠이 짙게 깔리는 밤에 우리가 먹을숯불이다.

 

 

숯불은 이렇게 계속해서 불을 지피고 있다.

 

 

원주 전통시장 골목이 넓어졌다고 하는데 시간이 좀 지니다 보니 머리는 다 깜깜해졌다.

 

 

숯불위에 놓인 철망을 달구워야 한다.

 

 

한우고기를 맛있게 잘 먹는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고기는 바로 바로 구워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육즙이 나오는 저는 살짝 익혀서 먹습니다.

 

 

화력이 얼마나 좋은지 잘 구워지는군요.

 

 

사진은 이제 그만 살살 입에서 녹는 한우를 보니 원주로 달려가고 싶네요.

 

 

상추와 곁들어져서 나오는 야채도 너무나 싱싱했습니다.

 

 

겉절이도 좋았습니다.

뜨거운 걸 먹지 못해서요.

 

 

명함도 이렇게 해 놓으니 인테리어로 멋져 보이더라구요.

 

샘밭 숯불구이 전문 한우모듬 강추!!!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62

전화 : 033 - 742 -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