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맛집] 쏘가리 매운탕을 먹어보는 탑정호수는 바다같이 보인다
우근 김 정 희
오랫만에 들려보는 탑정호는 많이도 변해서 바다같이 보인다.
우리나라 구석 구석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감탄사가 연발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바로 앞까지만 보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봄날 하늘은 구름으로 비단수를 놓은거 같이 맑고 드높았다.
논산을 여유롭게 여기저기 들여다 보았다.
특히 탑정호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다고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이라더니 외국을 보는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를 알리는게 더 중요하다.
탑정호에서 찍은 반영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탑정호를 바라보며 먹은 쏘가리 매운탕은 정말 맛있었다.
귀한 쏘가리 매운탕을 찾아 찾아 갔다.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같은 탑정호에서 사진을 담고 있으니 바로 선경이 따로 없다.
논산에 이런 비경이 숨어 있다.
귀한 대접으로 쏘가리매운탕을 먹었다.
안주로도 정말 최고였다.
쏘가리 매운탕 전체 상차림이다.
쏘가리매운탕이 푸짐하게 나왔다.
쏘가리 매운탕에서 쏘가리를 한마리 꺼내본다.
냄비 하나 가득하게 매운탕이 나온다.
선양 O2린이 나온다.
논산의 소주인가 보다.
사진으로 담고나서 다시 푹 익혀야 해서 넣고 있다.
쏘가리 매운탕이 얼마나 귀한지 얼마만에 먹어보는 거야.
소주 안주로 최고급인 쏘가리이다.
쏘가리 한마리를 앞접시에 놓았다.
쏘가리는 정말 깔끔한 맛이다.
뜨거운걸 못 먹으니 후후 ~~~후 불어가면서 먹는다.
쏘가리 맛은 최고라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끝맛은 더 좋았다.
이슬이는 다 내 차지였다.
붕어마을 사장님께서 붕어찜이 가장 맛있다고 자랑하신다.
쏘가리도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무때나 잡히는게 아니여서 다음에는 붕어찜으로 맛을 승부하시겠다고 하신다.
쏘가리탕도 가격대는 착하다.
붕어찜도 가격이 착하다.
붕어마을은 붕어찜을 먹으러 다시 갈거다.
붕어마을 명함사진의 반영이 너무 아름답다.
탑정호에는 박범신선생님 집이 있다고 자랑하신다.
바다같이 넓은 탑정호에서 큰 꿈을 꾸고 왔다.
쏘가리 매운탕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붕어마을
대표 : 김용완
주소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255-1
전화 : 041 - 733 - 2308
손전화 : 010 - 3422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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