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맛집]밥도둑 게장 우리나라 최고 꽃게장 계곡가든

 

 

 

[전북군산맛집]꽃게장 하면 떠오르는 계곡가든 맛을 찾아서

                                                                                          우근 김  정  희

 

사람들에게는 맛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는 음식이 있다.

개인적으로 게장을 그 만큼 좋아한다는 이야기인데 게장하면 역시 최고는 참게장을 말하고 싶다.

그 다음으로 꽃게장을 아주 좋아라 한다.

이번 사보협회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를 하고 먹었던 전북 군산 새만금을 여행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꽃게장이였고 계곡가든은 얼마나 더 발전을 했을지 기대만땅이였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일정으로 쉴만한 여유도 없이 움직였다.

깃발여행을 가장 싫어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었던 여러가지

여운을 남기게 했던 새만금팸투어였다.

새만금에서 수평선을 차안에서 보았으니 그 아쉬움이 얼마인가!

우리나라 최고 꽃게장 계곡가든은 저녁으로 가보니 이미 상이 다 차려져 있다.

꽃게장을 정말 좋아라 하는 친구가 문경에 있어서 같이 먹지 못하는 아쉬움이 더했다.

저녁으로 이미 차려져 있는 꽃게장정식은 4마리가 게딱지와 몸이 분리되어 먹기 좋게 나왔다.

계곡가든 꽃게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군산에 가면 먹는 단골식당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꽃게장이 짜지 않다는 거다.

이제는 전국에 꽃게장 전문점이 많다.

계곡가든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많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꽃게장 밥상을 소개한다. 

 

 

 

 

전북군산에서 계곡가든 꽃게장을 먹으려고 일부러 군산을 들려서 광주집을 간적도 있었고

광주에서 서울을 올라오면서 군산을 들려서 꽃게장을 먹고 서울로 온적이 많다.

맛집은 바로 여행지보다 더 사람을 유혹한다고 말하고 싶다.

4개의 게 중에서 하나를 앞접시에 놓았다. 

 

 

 

 

계곡가든 꽃게장집 간판이 너무나 정겹다.

 

 

 

 

계곡가든은 이름값을로 찾아 들어가는게 바로 숨바꼭질처럼 잘 들어가야 나온다.

김철호계곡가든은 꽃게장을 먹으러 왔다가 포장으로 사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택배가 유행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줄을 서서 사서 가지고 다녔고 선물도 많이 했다.

 

 

 

 

맛집 중에서 가장 최고의 맛집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계곡가든 안을 들어서면 보이는 쇼케이스다.

꽃게장도 여러가지로 상품화되어 팔고 있다.

 

 

 

 

개인적으로 무침보다는 게장을 선호한다.

참게장과 함께 돌게장도 상품으로 팔고 있다.

 

 

 

 

계곡가든의 전체 상차림이다.

숫가락과 젓가락이 X자로 놓여져 있는게 특이하다.

 

 

 

 

간장게장은 이렇게 4인분이 나온다.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알이 꽉차있는 암게게장이 나와서 먹음직스럽다.

 

 

 

 

우리 상에 나온 간장게장은 위에 놓여져 있는 게보다 아래에 있는 게가 더 크다.

잔잔한 감동이 마음을 스쳐 지나간다.

상도를 생각해 본다.

 

 

 

하얀쌀밥에 나오는 된장국이다.

 

 

 

하얀 쌀밥에 먹는 게장은 정말 어릴적 추억을 들추워내곤 한다.

 

 

 

콩이 잘익혀져 나왔다.

이맘때만 나오는 콩은 바로 제철음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원한 미역냉국이 입맛을 자극한다.

 

 

 

여름철 게딱지 하나에 밥 한그릇을 비벼 먹으면 게장은 바로 밥도둑이 된다.

 

 

 

 

먹는게 바빠서 더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한게 무척 아쉽다.

 

 

 

군산 계곡가든

전북향토전통식품업소 제2 -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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