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 재황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품을 감상하는 마음
우근 김 정 희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1회용품만 쓰는 나라로 변했는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어느날 부터 나는 평생 옷을 사입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너무나 비싼 옷들을 많이 입었던 나는 살만 찌지 않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옷만 입어도 평생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명품 옷을 입는 사람이 아니라 명품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은 점점 더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는데 나 혼자라도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싶다.
재활용 할 수 있는 건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경기도 안좋다고 하는데 아낄 수 있는 건 아껴야 한다.
살아가는데 무엇이 필요할까?
삶의 지혜라고 말하고 싶다.
돈이 없으면 아껴써야 하고 부자는 더 아껴서 더 부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기위해서는 분명히 아꼈는 문화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
누구에게나 생로병사가 있다.
자신의 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고 살아가야 한다.
화천산천어축제가 세계축제가 된것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에 외국관광객 천만명이 오는 그날까지 알리고 추천한다.
화천산천어축제에 오시면 왜 산천어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축제인지 알게 될거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에서 화천산천어축제에 대박은 바로 재활용품아이디어 공모전이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싶다.
201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는
얼음나라 투명광장을 담아 본다.
올해 겨울은 눈이 많이 오고 추울거라고 예상했지만
화천산천어축제장은 눈이 내리지 않았다.
투명광장앞에 조각전이 있는데 무엇일까?
해설사선생님으로 부터 설명을 들었다.
나도 내년에는 재활용 공모전에 참여를 해야겠다.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피노키오가 눈 사람으로 변신을 했다.
사과를 싸는 것으로 만들어져 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쁘다.
조명등이 켜지는 밤에는 더 빛날거 같다.
버려진 유리창 위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멋진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중학교시절 우리학교에는 배드민턴선수가 있었다.
체육선생님 키큰 나에게 선수를 권유했다.
선수는 할 수 없지만 실내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베드민턴은 열심히 해본 적이 있다.
지금은 3가지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간다.
숨쉬기운동,담배피우기운동,술마시기운동이다.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만들어진 아이디어가 빛난다.
얼음나라 투명광장앞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보면서
재활용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점검을 하게 된다.
그 옆에 있는 산천어로 만든 어묵이다.
산천어는 여러가지가 좋지만 아이들 성장에 아주 좋다.
우리나라 토종산천어를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건 바로 아이디어다.
산천어 하면 화천이 떠오른다.
어묵을 먹어보니 너무나 맛있다.
이쁜 모델 나비잠님께 모델을 부탁했다.
산천어어묵에 간장소스는 분무기로 뿌려준다.
그 옆으로 보이는 산천어빵이다.
산천어가 들어 있을까?
붕어빵보다는 길게 생긴 산천어빵이다.
호호호 불면서 맛있게 먹고 2개를
종이에 싸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었다.
산천어를 열심히 굽고 계신다.
축제 기간에 대박이 나셔서 1년 벌것을 다 버셨으면 한다.
모델을 하시라고 했다.
산천어 빵은 이렇게 생겼어요?
모델이 너무나 이쁘다.
산천어와 함께 축제장은 환한 웃음이다.
산천어와 함께 산천어 축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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