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 밤의 화려함을 만끽 할 수 있는 선등거리
우근 김 정 희
늘 아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꿈으로 간직하는게 바로 야경이 아닐까 싶다.
화천 선등거리 야경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다.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다.
1급수에서만 자라는 냉수성 어종으로 산천어 양옆으로 나타나 있는 무늬는
파마크 (Parmark)라고 하는데 그 자태가 아름다워서 계곡의 영왕으로 불리운다.
7색깔 무지개 환상이 펼쳐진다.
26일까지 하는 산천어축제에 벌써 100만이 넘었다고 하니 역시 화천산천어축제는
이제 세계적인 축제로 1등을 기원한다.
그리고 화천산천어축제를 주관하시는 이번이 마지막인 정갑철화천군수님 얼마나 좋으실까?
화천산천어축제 개회식에서 만나뵈니 정말 멋졌다.
개회식도 서서 했지만 날씨가 추운데 짤막한 인사말 그런 축제의 실천이 있었기에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세계4대축제가 되었다.
화천산천어축제추진위원장 이외수선생님께서도 얼마나 좋으실지 안봐도
눈에 선하게 그려져 온다.
21세기는 화합의 시대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산천어축제장 선등거리에서 뜨거운 취재열기를 소개한다.
화천산천어축제장 대표선수 산천어등이 아름답게 걸려져 있는
선등거리 야경을 다음에 가면 더 멋지게 담아야 겠다.
제1시집 "꿈꾸는 사랑"에 이어 제2시집 제목을 정했다.
"꿈꾸는 사람"이다.
선등거리 잉어빵과 뻔데기를 파는데
아버지를 따라온 어린 아들을 담아 본다.
번데기 추억의 먹거리다.
선등거리에서 많은 매출이 올라서 아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한다.
선등거리 야경 불빛은 가서 보면 사진보다 더 환상적이다.
무지개 꿈이 실현될거 같다.
화천산천어축제의 밤은 화려함 그 자체다.
누구에게나 다 꿈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정갑철 화천군수님께서 녹화를 하고 계신다.
화천산천어축제 개회식 때 여행객이 얼마나 올거라고 예상하시는지 물었다.
100만명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이미 100만명이 다녀갔다.
멀리 경상도에서 오신 여행객분들을 담아 본다.
한분이 계속 눈을 감고 계신다.
할 수 없이 안경을 씌웠다.
투데이신문 정경호감독님께서 취재를 하고 계신다.
화천문화관광과 김세훈과장님도 인터뷰를 했다.
화천에는 군인이 민간인보다 더 많다.
군인마트가 보여서 담아 본다.
선등거리에 가장 큰 화장실 프랑카드 멋진 생각이다.
선등거리를 담아 본다.
산천어 등으로 집에 등을 바꾸고 싶어진다.
선등거리 바로 앞 광장이다.
얼마나 화려한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얼곰이상을 담아 본다.
광장에서 바라다 본 선등거리다.
' 여행 > 강원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화천 -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본 꺼먹다리 겨울풍경 (0) | 2014.01.18 |
---|---|
강원화천 - 화천산천어축제 산소 길 숲으로 다리 겨울 반영 (0) | 2014.01.17 |
강원화천 -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나라 투명광장에서 본 아이들 (0) | 2014.01.12 |
강원화천 - 얼음나라 투명광장에서 본 재활용 아이디어작품들 (0) | 2014.01.10 |
강원강릉 - 새해 경포 일출은 소망풍등과 함께 빌어보는 소원 (0) | 201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