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 6

명륜동맛집-55년 전통 찹쌀쑥인절미는 낙원떡방앗간

어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지나고 명륜동 낙원 방앗간에 가서 생쑥을 다듬고 스팀으로 찌는 걸 보며 쑥을 다듬는데 오늘까지 엄지 손톱에 쑥물이 들어 있다. 코로나19로 쑥과 마늘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년전 사보협회 팸투어에서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들 함께 많이 자라있는 쑥을 잘르며 쑥향과 함께 명륜동 어르신들께 쑥 인절미를 선물하려고 했다. 얼마나 많이 캤는지 어마 어마한 양이 된다. 비닐 봉지에 그냥두면 안된다. 쑥은 열이 많아 익어 버린다. 쑥많은 양을 캐면 비닐 뚜껑은 오픈 시켜야 한다. 몸이 찬 사람은 쑥떡과 쑥차를 만들어 상식해라. 쑥밥도 좋다. 명륜동 성곽마을 사업을 한다고 자원봉사만 열심히 하다가 사람에게 지쳐 그만 두었지만 쑥 잎만 쓰는 낙원떡방앗간에서 줄기를 버려 쑥차..

광화문광장-故백남기농민 상여 40주년 518

故백남기농민 상여 우근 김 정 희 그대 살아가면서 상여를 몇번이나 보았는가! 광화문광장 무대 뒤편에 놓여진 물대포를 맞아 그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그대를 TV에서 보고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상여가 되어 나오니 광화문광장 정치인들은 무대앞에서 지껄이고 주인공 故백남기님은 이렇게 무대 뒤에서 무얼 생각하실까? 물대포 쏘는 순간 그때 이미 의식은 하늘로 하늘로 날아 날아 아프고 아프다 518과 백남기 농민 총은 왜 쏘았으며 물대포로 확인 사살을 했을까 신경과과장 백선생은 사인을 TV에서 무어라 했으며 서울대 병원장 말은 내 입에서 바로 C8 소리가 광주 망월동 묘지까지 흔들고 바람아 바람아 J에게 심한 이명으로 들리게 해라 이생 만 생이냐 다음 생 무엇으로 태어나려 하느냐 국민은 다 뭐하고 있는지 ..

남대문여행-코로나가 선물로 준 유튜브 촬영을 위한 삼각대 마이크 영광사

블로그가 신문이라면 유튜브는 TV라고 생각한다. TV가 없던 시절 신문은 대단한 영향력을 가졌었다. 하지만 TV시대가 열리자 신문은 왕의 자리에서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이제는 TV시대가 아니라 스마트폰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담으면서 "저 편집 못합니다." TV방송국도 아니고 개인TV시대는 스마트폰 출현으로 세계는 이제 SNS가 가장 발빠른 뉴스부터 시작하여 생생한 여러가지 뉴스를 전한다고 말하고 싶다. 신문사는 신문사의 글이 따로 있고 TV도 그들의 언어가 있다.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비타민C박사,감기박사이신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이신 이왕재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1987년부터 영진연구지원점으로 이왕재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실험실에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셨으며 항상 비타민C가..

시간

시간 우근 김 정 희 1987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19로 나는 이왕재선생님께 전화를 한다 올해로 정년이시니 얼굴도 뵙고 싶고 비타민C로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얻으신 평생 한길만 가신 분 아버님은 늘 존경의 대상으로 남아 살면서 생각만 해도 절로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분의 기부는 고결하다 자신을 다 바쳐 버린 오늘 시간은 늘 다가오는 시간이 아니다

강릉항배낚시- 강릉 바다부채길을 강릉항에서 스타호타고 처음으로 간다

사진을 보니 정동진에서 정동심곡항까지 바다부채길을 바다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스타호를 타고 개소식 다음날 다녀왔는데 어머나 사진을 보니 두번을 갔나보다. 심곡항에서 바다부채길 정동진까지 2.9km다. 전날 바다부채길 사진을 담다가 중간에 심곡항으로 돌아왔다. 백숙현원장과 함께 갔네? 코로나로 백원장은 어찌 살고 있는지 전화도 없네. 강릉스타호 박선장은 강릉 언제 오냐고 하는데 강릉배낚시를 하러가면 바다부채길을 배에서 한번 담아 이번에는 유튜브로 올려야겠다. 코로나19는 빨리 물러나라. 경제가 돌아가야 사는데 특히 농어촌 어르신들은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다. 면역력울 강화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만 한다. 다음에는 글자 크기 조절하는것도 없네? 블로그를 방치하는건지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나도 그..

광장시장- 육회와 산낙지 계란노른자가 함께 나오는 광장시장입구맛집

명륜동 마을버스8번을 타고 가면 광장시장이 종점이다. 연말에 초록자전거물결운동 조명운회장님 전화가 와서 회장님은 먼저 점심을 드시고 나는 광장시장 들어가는 입구 농협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1층으로 들어가 육회낙지를 시켰더니 계란노른자까지 올려 있어 휴대폰으로 사진 한장을 담았다. 다음블로그 새글 쓰는게 어떻게 되는지 오늘도 포스팅을 해본다. 그동안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도 모르니까? 블친들과 맛집을 가지 않으면 음식이 나오는데 사진만 담는다고 난리들이라 이날도 모르시는 신사분이 계셔서 한장만 담았다. 육회와 낙지의 조합이 좋았다. 산낙지가 육회를 머금고 있다고 말해야할까? 산낙지를 못드신 분들도 육회낙지는 드실 수 있을거 같다. 그 위에 게란노른자까지 올려져 있어 사진으로 최고다. 코로나로 광장시장은 어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