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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꽃대에서 알로에가 자란다
만년지기 우근
2008. 6. 3. 05:02
알로에 꽃대에서 알로에가 자란다
우근 김 정 희
알로에를 잘 고른 덕분에 알로에 꽃대에서 자라는 알로에를 보여주시겠다고 한다.
어머나 세상에 이런 일이 있구나.
여러분께서는 이렇게 달린 알로에를 아시는지요.
공부란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는 말이 맞는다.
알로에 꽃대를 어느화분에서 꺽었는지 나는 안다고 했더니
그 알로에를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알로에를 가져다가 키우는 방법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신다.
사업을 하시는 사장으로 잘 준비가 되신분으로 생각이 든다.
꽃대에서 자라는 알로에를 보여주시겠다면서 보여주신다.
그 알로에를 화분에 심어서 2년이 되었다고 한다.
김계영선생님 결국 알로에 화분 2개를 사셨다.
나에게 가져가서 키우라는 알로에를 김계영선생님 화분에 꽃아 드렸다.
사실 이 화분에서 나온 꽃대에서 나온 알로에이니까.
사모님께서 알아서 잘키우시라고 나는 마음으로 보냈다.
김계영선생님께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으니 모르신다.
알로에를 보면서 엄마옆에서 잘자라야 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