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를 안다는 건

명리를 안다는 건

                                 우근 김  정  희

 

명리를 공부해보라고

세상의 이치가 거기에 있다

꿈에 누군가 나타나서

이제는 시작을하라고 한다

끝났으니 시작해보라고 말했다.

정말로 나는 믿지않아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때를 어떻게 보내느냐

그때 무얼로 살아가느냐

어떤 생각을하느냐

무엇으로 살아가느냐

 

당신은 지금

무엇으로 살아가느냐

그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삶이

주어져있다면

멋드러지게 한판

놀다가 후회없이 가야한다

나는 그렇게 살다가

가려고 한다

 

그래서 명리를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도 모르면서

세상을 어떻게 잘 살아가겠는가

세상 이치를 잘 아는게 무어냐

나를 잘아는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