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지기 우근
2009. 10. 24. 09:09

생일 편지
우근 김 정 희
10월24일 생일을 맞은 친구
자원봉사로 만나서 같이 블로그도 하고 있다.
친구는 컴을 잘해서 여러가지들을 보여주지만 나는 컴맹이다.
생일노래로 무엇을 들려줄까.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본다.
어떤 선물을 주어야 40대 후반의 행복한 생일이 될까?
우리의 우정이 더 오래 오래 같이 가기를 바란다.
옆에만 있어 주어도 편안한 그림이 되어주고
음악이 되어주는 친구.
UN데이 날이라고 말해서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어렵고 힘들때도 마음을 다 풀어 헤치고 털어놓는 사이.
생일 촛불 밝혀 놓고 멀리서 축하합니다.

제니퍼님.
오늘 생일 다시 한번 더 축하 축하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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