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경기분당맛집]분당에 가서 엉뚱하게 먹은 산꼼장어 우근 김 정 희 산꼼장어 간판을 보는 순간 차를 멈추었다. 꼼장어는 대학시절 부산에서 맛을 알았다. 친구선생님도 산꼼장어를 보면 나처럼 잘먹는다. 친구가 이 글을 쓰는데도 간절하게 생각난다. 분당에서 저녁을 늦게 먹어야 했다. ..

[경기용문맛집]특별한 아구찜 명가 해물탕 우근 김 정 희 경기도 양평 용문에서 두번째 가 본 명가해물탕은 그 맛이 아주 궁금했다. 올해 초에 들렸는데 일요일이라서 문이 잠겨 있어서 다른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 황금마차 농원지기님께서 용문의 맛집이라고 추천을 하셨다. 연수..

[서울 단골 홍제동맛집] 블로거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는 세발낙지를 서울에서 그맛 그대로 먹는다 우근 김 정 희 어린시절 나는 무척 몸이 가늘었다. 그때마다 세발낙지나 큰낙지를 칼로 탕탕탕 소리를 내서 빠르게해서 참기름에 소금을 넣어서 낙지를 먹고나면 떠지지 않았던 눈이 떠..

사진을 여기에서 접을 수 밖에 없었다.이유는 밧데리가 없어서 --- 송이전과 송이탕은 다음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송이와 능이는 정말 귀한 것이다. 장대비가 내리는 저녁송이를 먹었다 우근 김 정 희 비가 새벽부터 내렸다. 오후 5시에 가양동 휴림바이오셀 연구소에서 보기로 했다. 장대비가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