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김 정 희
파이 라는걸 만들어 보면서
컴퓨터에대해 많은 생각들을 해본다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 있고
몇일되지 않기에 초발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은
해가야 한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듯
블로그에 적응하기위해
의문나는 걸 혼자서 해본다
어떤방은 마음에 들고 어떤방은 안들고 한다
이런것도 주인이 어떤 그림을 그리냐에
달려 있으리라
오늘 처음으로 아시는 선생님에게
댓글을 받아보았다
그 선생님도 안지 몇개월 밖에 안되지만
일때문에 만나서 내가 어느정도 컴맹인지
너무도 잘알고 쪽지라는것도 처음 받아보았으며
처음 써보았으니
그러나 많이 알고 적게 알고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열정을 누가 막겠는가
나는 카페와 블로그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
이왕에 도움받는것 공개적으로 받아보고
싶어서 이글을 썼다
사실 나는 내글만 쓰기위한 공간을 만들기위해
블로그를 시작 했었다
그러나 막상해보니 만인을 위한 광장을
만드는게 좋을 것이다
그럴바엔 오픈을해서
내블로그에 오면 이것저것을 보시고 하고 싶고
그래서 스크랩을 하다보면 진정 내가 쓴글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찾아헤매서 찾는다
어 이래서는 안되는데 어디에 문의를 하나
내가 스크랩하는것은 나도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함도
있으나 다른 님들을 위한 마음이 더많다
그래서 스크랩을하면 왕창해 버린다
그러면 찾아오신 블로그님 어 글만 쓴다하더니
글은 어디에 하시며 도움을 받고 있는 선생님께
따끔한 충고도 들었다
자 그러면 우선 순위를 블로그 창에 뜨게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신글들에 내가 원하는 글 올리는 방법이나
여러분께 나를 잘 알릴 수 있는 특히 처음 방문한분들에게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야하는데
아들은 안돼 할 수 없어만 이야기하고
나는 답답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르쳐 주십시요
가슴 조이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2007 . 7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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