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6일 다음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처음 마음은 블로그는 온라인 일기지만 사업을 하면서 업무일지에 써놓은 내 글들을 올리고 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어제는 스마트폰 사진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사진이 좋다는 새 핸드폰은 듀얼스크린이다. 자석이 붙여져 있는 핸드폰을 노트북에 연결 시키니 충전만 되고 사진이 뜨지 않는다. 내가 컴맹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컴맹에 폰맹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해도 편집을 못한다. 어제도 부암동맛집 국시랑만두에 담은 영상을 편집을 해보려고 스마트폰을 몇시간 해보다가 지쳐 잠이 들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 다음블로그도 마찬가지였다. 6시간을 넘게 씨름하면서 화천맛집 그집쭈꾸미를 올렸다. 컴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