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철학연구원 청관 김원희선생님 음양철학연구원 청관 김원희선생님 우근 김 정 희 우리집에는 작은 절을 가지고 있다. 곡성에 있는 절은 스님 한분이 우리집 외가쪽 제사와 천도제 먼저 간 남동생제사를 지낸다. 신도도 없다. 스님들이 그동안 많이 오고 갔다. 나는 그때 교회를 다녔고 열심히 성경책을 보았다. 내가 본 성경책 어느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6.11
유월 하늘 바람 유월 하늘 바람 달휘 김 정 희 세상은 그냥 지나가는 법이 아니다. 나만 그런것도 아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살아아야 할 명제가 있기에 열심히 내 있는 자리에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렇게 살다가 가는 한 사람되리라 . 그렇게 살다가 가는 사람으로 남으리라..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6.05
대불사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봉안 대법회의 약속 황청포구 앞 길 공사중 입니다 달동네도 골목마다 공사중인걸보니 지자체선거일이 며칠남지 않았군요 왼쪽부터 도혜스님.옆엔 모르고 주지 혜정스님,회암큰스님입니다 대불사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봉안 대법회의 약속 우근 김 정 희 2010년 3월27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 윗자..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3.30
물망초5 억울한 사연 언제나 해결되나 물망초5님 억울한 사연은 언제나 해결되나 우근 김 정 희 아픔은 아픔을 겪어 본 사람이 안다고 한다. 나도 작년에 잊을 수 없는 두분을 보냈다. 49재 되기전에 물망초5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도 않았으며 그 시간에는 물론 다른분과 이야기 도중이었다. 그것도 그분의 직원을 우연히..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3.18
2010년 지자체 선거는 과연 어떨까? 2010 지자체 선거는 과연 어떨까? 우근 김 정 희 올해는 지자체 선거일이 6월2일이다. 후보님들은 상가쪽부터 벌써 얼굴을 보이고 명함을 돌리고 다닌다. 4년전 기억을하면 아~~~~. 다시는 다시는 그런 부끄러운 역사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할텐데 ---.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걸까? 달동네에 살아가는것도 4..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3.06
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우근 김 정 희 당신이 내게 결혼을 하자고 했던 속초해수욕장 벤취의 여름밤 생각을 했습니다. 만난지 171일째 당신은 내 곁을 떠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올것만 같은데 벌써 5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결혼을 처음으로 들으신 진관스님 모습이 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2.10
양복 한벌도 없이 간 사람 양복 한벌도 없이 간 사람 우근 김 정 희 故 신동수님은 평생 양복 한벌도 입어보지 못한 사람이다. 영정사진을 디카로 보니 양복을 입고 있다. 집에는 넥타이 한개도 없다. 공무원증으로 영정사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 공무원증을 다시 보니 흰색 여름 옷이다. 영정사진은 합성사진이였다. 그..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11.29
편지 편지 허주 김 정 희 나는 작년 치우천황 아들에게 유언을 했다. 그리고 살아 있어서 삭발을 하고 아들에게 삭발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달라고 했다. 머리야. 기르면 된다. 하지만 마음 상처는 누가 알까? 다른 이들이 안다고 말하는데 알까. 모를까. 어제 광주 엄마가 집을 오셨다. 꼴통 나는 그동안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7.26
꿈 꿈 허주 김 정 희 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해결될때 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내내 끙끙거리고 머리에서는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 되기는 뭘 돼? 아무도 모르게 그래. 그 아무도 모르지 만. 홀로 되어서 혼자가 되어 웃고 울고 한숨 쉬며---. 하늘만 쳐다보면서 마음으로 내내 울..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7.05
문화재에 살고 있는 CCTV 보실래요? 사다리를 가져다가 위에 올라가서 보니 오른쪽은 CCTV가 그대로인데 왼쪽은 까만 비닐로 두군데를 가려 놓았습니다 보이시지요. 청테이프로 밀봉을 해 놓으셨네요 오른쪽 맨 아래 연결끊김 승보사1,2가 보이시지요 고직사에 있는 사다리를 여기까지 낑낑거리며 가져왔습니다 종로구청에서 6월1일 찍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