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대통령 당선되던 날을 추억하며 故 노무현 전대통령 당선되던 날을 추억하며 허주 김 정 희 명륜동에서 몇년을 살아 왔을까? 가만 가만 생각해보니 벌써 오래되었다. 문자메세지가 10시 18분에 왔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메세지 였다. 가슴이 철러덩 내려 앉았다고 말하고 싶다. 역사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게 아니라 거꾸로 거꾸로..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5.24
돌아가신 아빠 돌아가신 아빠 허주 김 정 희 생生 로老 병病 사死 아빠는 사死가 되어 돌아가셨다 내 앞에서 세번 동공이 멈추었었다 아빠 안돼 안돼 안돼 생각해 보니 그렇다 엄마 앞에서 돌아 가야지 진관스님께 아빠 기도를 부탁 드렸다 죽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아빠 이름 안 알아도 등 달지 말고 돌..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5.10
2008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천사님께 보내는 편지 왼쪽이 명준벌침님 오른쪽이 구곡산님이시다. 과천 경마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기위해서 올라오셨다. 2008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천사님께 보내는 편지 우근 김 정 희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552일째 되는 날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기분 나쁜 일도 있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12.29
마리나 부페에서 먹은 저녁 만찬 마리나 웨딩홀 빌딩입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님께서 이 사업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가 먹고있는 장면 처럼 생각이 드는군요. 작품앞에서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일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실에는 24시 다래찜질방이 있는데 찜질방에 들어가서 찜질을..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8.07
용정시 상무 고찰단 한국방문 일정 용정시 상무 고찰단 한국방문 일정 우근 김정희 중국 용정상무고찰단이 오늘 서울에 도착을 한다. 용정용주사 복원을 위해서 추진위원장님으로 부산 내원정사 정년큰스님께서 추진위원장을 수락하셨다. 준비위원장으로 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회장님과 복천암주지 진관스님과 맛대로 촌닭 최원..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8.06
용정 안민식시장 한국방문 419묘지에 가서 찍은 태극기이다. 이날이 생각난다. 녹천 고광순 할아버지의 유일한 유품 불원복 태극기이다. 현재 독립기념관에 있다. 일제치하시절 창평종가집을 불태워 버려서 유품이 하나도 없다. 불원복 태극기는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다. 목천 독립기념관에 가서 사진을 찍어와야 한다. 조국의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8.04
나에게도 이런날이 올까? 고은손 기획에 갔더니 양사장 책상위에 놓여있는 반지가 보인다. "웬 반지? 와이프것이니?" "아니. 샘플인데 정말 진주야." "그래? 그럼 더운데 목걸이나 한번 걸어보자." 나는 반지를 찍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결혼을하면 누구나 받는 반지를 나는 받아보지 않았다. 반지를 끼어보니 새끼손가락에 겨..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5
삼족오 타일 타일이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고은손 기획 사무실에 전시해져 있는 타일을 찍다가 아니 삼족오 타일이? 이 삼족오 타일에서 나는 기를 느꼈다. 너는 내꺼야. 대나무 타일도 하얀색과 황토색이 있다. 아름다운 대나무가 나는 좋았다. 나무빛깔이 좋았다 삼족오 타일 우근 김 정 희 칩거를 하고자 하나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4
장대비가 내리는 저녁 송이를 먹었다 사진을 여기에서 접을 수 밖에 없었다.이유는 밧데리가 없어서 --- 송이전과 송이탕은 다음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송이와 능이는 정말 귀한 것이다. 장대비가 내리는 저녁송이를 먹었다 우근 김 정 희 비가 새벽부터 내렸다. 오후 5시에 가양동 휴림바이오셀 연구소에서 보기로 했다. 장대비가 내리고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4
윤영전 수필집 "도라산의 봄"을 읽고 윤영전 수필집 "도라산의 봄"을 읽고 우근 김 정 희 윤영전선생님을 만난건 2008년 6월19일 맛대로 촌닭에서 였다. 윤영전선생님께서는 내가 한 이야기가 좋으셨는지 맛대로 촌닭에 주신 책을 한권 나에게 주셨다. 나는 수필을 좋아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가는게 좋다. 문학의 쟝르중에..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