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웨딩홀 빌딩입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님께서 이 사업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가 먹고있는 장면 처럼 생각이 드는군요.
작품앞에서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일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실에는 24시 다래찜질방이 있는데 찜질방에 들어가서 찜질을 며칠전에 해보았습니다.
찜질방은 따로 기사를 쓰겠습니다.
김병관회장님의 배려와 꼼꼼함이 들어나 보입니다.
일층 입구에 월요일은 휴일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이지요.
저는 이걸보고 마리나 김병관회장님이 더 돗보였습니다.
마리나 부페에서 먹어본 저녁 만찬
우근 김 정 희
용정시 상무 고찰단에서 비행기시간이 길어져서 7시가 넘어도 오지않는다.
우리 실무팀들과 진관스님께서 부페에 음식을 간단하게 먹어야 했다.
사업계획서를 간단하게 정리만 해서 드렸다.
한국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졌으면 한다.
시계는 보지않았으나 8시경이되어서야 도착을 하니
얼마나 피곤하고 배가 고플것인가.
나는 시간이 남아서 음식들을 하나 하나씩 아이스크림만 빼고 다 찍어 보았다.
마리나 부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얼음을 아래에다 쫙 깔아놓아서 음식이 싱싱해보인다.
내가 음식을 이렇게 사진으로 많이 찍어본갯은 처음이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회장님의 건물이다.
2층 부페 입구입니다.
제가 진관스님께 부탁을해서 꽃다발입니다.
차만 막히지 않았어도 우리가 했었어야 하는데 ---.
진관스님께 사진이 필요하니까.
빨리나오셔서 찍으세요 했습니다.
진관스님께서 치료를 하고계시는데 코가 안좋으신지 딸기코가 되셨군요.
지금은 몸상태가 저보다 훨씬 좋으십니다.
여기저기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저는 부페를 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경우를 빼고 양반이 무엇을 먹겠다고 저와는 전혀 맞지 않아요.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부페를 먹으면서 부터 저는 부페는 싫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결혼식을 부페에서 한다면 안먹고 나올정도로 ---.
오랫만에 가보았더니 며칠전부터 쭈꾸미가 먹고싶었는데
그래 모밀과 쭈꾸미나 먹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마리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걸어다니는 것을 아주 싫어 하는데요.
그것도 그렇지만 음식을 돼지도 아닌데 섞어서 먹어야하고 이런게 저는 싫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혜와 수정과 입니다.
저는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지금보니까.
먹고싶군요.
원래는 이쭈꾸미를 먹었어야 하는데 ---
새우를 먹었습니다.
이 모밀을 본순간 첫사랑이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과 제일 많이 먹었던 메뉴인데 보고싶어지는 군요.
멀리 진관스님 뒷모습이 보이는 군요.
저는 진관스님 옆자리에서 먹었지요.
바로 요놈들 세마리 밖에 못먹었습니다.
제가 입이 많이 까탈스러워서 그러나 맛있게 먹었는데
더 먹을 수 있었는데 걸어가기 싫어서 그만 먹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안나오는지 궁금하시지요.
공항에서 바로 강서구 명일동까지 왔기 때문에 옷이 평상복이니 사진을 찍지말라고 해서
토요일 저녁에는 맛있게 먹는걸 찍으라고 하시더군요.
많이 피곤해 보이셔서 10시가 넘어서 내일 일정도 있어서 그만 헤어졌는데요.
진관스님도 복천암에 가셔야된다고 차에 오르셨어요.
토요일날 보자고 하시면서요.
오늘이 음력으로 칠월칠석날입니다.
김병관회장님과김점순 명창이부르는 타령을 동영상에 넣어야 하는데
에 - 휴 컴이 말을 안들어요.
용정시 상무 고찰단 한국일정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방문일정 : 2008.8.6. ~ 13
8월6일 : 연길시- 인천공항 도착
8월7일 : 수원 방문 - 삼성전자 방문
경인일보 방문
한중교류협회 방문
8월8일 : 양양 방문 - 양양군청 방문
송이가공 업체 방문
8월9일 : 부산/거제도 방문 - 삼보정밀 방문
대우조선 방문
거제 시청 방문
8월10일 : 부산 내원정사 방문
8월11일 : 맛대로 촌닭 방문
한국 무역협회 방문
8월12일 : 중소기업 중앙회 방문
휴림바이오셀 방문
마리나 웨딩홀 부페 24시 사우나
서울 강동구 명일동 306-7
Tel : 02- 489 -2000/2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진행항향으로 롯데리아를 지나 우리은행 뒷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