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맛집]아내의 추억에서 만든 추억의 생일 [경기양평맛집]1박2일 아내의 추억에서 보낸 생일 우근 김 정 희 어릴때부터 내 생일에는 동네잔치날 이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니면 다음날까지도 생일잔치 손님들을 대접했다. 오랫만에 1박2일 생일잔치를 하게되었다. 잉꼬부부이신 전교수님께서는 월강이라는 보해소주 1박.. 맛집/경기도 맛집 2012.02.13
[경기도 맛집]남한산성 낙선재가 우리를 부른다 남한산성 낙선재가 우리를 부른다 우근 김 정 희 토요일 저녁 포항에서 올라온 금홍 최재순님께 전화를 했다. 안주와 술이 없다는 거다. 얼마를 마셨을까? 근처에는 마트도 없고 가게도 없단다. 서울 많고 많은 먹자골목도 많그만 어디에 계시기에? 택시를 타고 전화를 바꾸어 주었다. 거기엔 정말로 .. 맛집/경기도 맛집 2011.07.09
[서울 강남]조카 현우와 구암 윤영전선생님 출판기념 잔치 조카 현우와 구암 윤영전선생님 출판기념 잔치 우근 김 정 희 구암 윤영전선생님께 일요일 전화를 드렸다. 고희출판기념잔치에 전성환교수님 책까지 두권을 가져오겠다 말씀드렸다. 동대문의 새 아침에서 처음으로 칼국수를 시켰다. 두성비아이를 2011년 1월1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회.. 맛집/서울시 맛집 2011.06.02
[충북 보은] 한글창제 신미대사 봉안된 복천암 가는 길 새벽을 맞은 이슬에 젖어있는 복천암을 4명이서 소리로 깨웠다. 달 하나와 별 하나가 반짝이고 있는데 달만 보인다. 세심정에서 먹은 마음을 씻어주는 계곡물소리는 지금도 귀에 쟁쟁하게 들린다. 가을이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한다. 가을 단풍이지면 정말 아름답다는 말티재고개를 이야기하고 왔는..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9
[충북 보은]법주사 주지 노현스님의 미소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의 미소 우근 김 정 희 법주사를 나는 처음으로 가 보았다. 진관스님께서 복천암으로 오신지도 일년이 넘었다. 인생살이 뭐하는게 어렵고 바빠서 시간을 내지 못했는지 모른다. 진관스님이 먼저 아란야를 떠나서 복천암으로 오시니 노현스님 법주사 주지스님이 되셔서 오셨다. ..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9
[충북 보은]법주사주최 청주 중앙공원에 노인잔치가 열린다 법주사 주최 청주 중앙공원에서 노인잔치가 열린다 우근 김 정 희 2008년 6월 6일 11:30분부터 법주사 스님과 신도 여러분들께서 청주 중앙공원에서 점심공양을 대접한다고 한다. 복천암에 계시는 진관스님께 그말을 듣고 민중의술 자원봉사를 서울부항기 이인재사장님과 하기로 했다. 그말을 들으시던 ..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5
[경북]봉화의 봄꽃 봉화 봄꽃 우근 김 정 희 봉화 봄꽃은 진관스님인 줄 이제야 알았네 억지 춘양이 이몽룡을 만들고 나는 춘양목을 찾으러 일본에 가야 하는가 사람 살다가 살다가 너희들은 무엇으로 살아가느냐 물었더니 단 하나도 자연을 위해 사는 사람 없더니 워낭소리 워낭 소리 들리는 봉화에서 보았네 소 죽으면.. 여행/경상도 여행 2011.05.08
[경북 봉화]아란야 연못에서 놀고있는 개구리 아란야 첫모임 날 우근 김 정 희 가슴을 조이면서 아란야의 첫모임날을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가슴이 떨렸을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 상황이좋아지지 않아서 나는 일년을 거의 두문불출했다. 블로그를 하면서 나는 나를 정리를 하고 내 길을 정립하고 싶었다. 어쩌면 나는 지금 이시간을 .. 여행/경상도 여행 2011.04.28
겨울여행 겨울여행 우근 김 정 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인생 살면서 만나야 할 인연은 꼭 만난다 양치기 소년이 되어도 좋다 양치기 소년이라고 말하면 양치기 소녀라고들 하는데 아니다 나는 양치기 소년이다 내가 의미하는 것이 소년이다 진관스님 경주에서 울산보살 포..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1.01.18
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우근 김 정 희 당신이 내게 결혼을 하자고 했던 속초해수욕장 벤취의 여름밤 생각을 했습니다. 만난지 171일째 당신은 내 곁을 떠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올것만 같은데 벌써 5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결혼을 처음으로 들으신 진관스님 모습이 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