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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맛집]아내의 추억에서 만든 추억의 생일

만년지기 우근 2012. 2. 13. 10:48

 

 

[경기양평맛집]1박2일 아내의 추억에서 보낸 생일

                                                                                      우근 김  정  희

 

어릴때부터 내 생일에는 동네잔치날 이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니면 다음날까지도 생일잔치 손님들을 대접했다.

오랫만에 1박2일 생일잔치를 하게되었다.

잉꼬부부이신 전교수님께서는 월강이라는 보해소주 1박스를 가져오셨다.

제주도 스타님께서 보내주신 오메기떡과 한라봉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여수 맛돌이님께서는 돌게장, 홍합,파김치가 왔다.

장성에서는 푸른희망 이재현님께서 보내주신 빨강미인이 너무나 인기였다.

백초차님께서 통크게 백초차 1박스를 가져오셨다.

그린야호님께서는 대봉시와 은행을 가져오셨다.

진관스님께서는 용문사에 다녀오시더니 엿3종류를 가져오셨다.

 

아내의 추억에서 팔아주어야 하는데 보해소주 월月 강江 은 먹지말고 가져가서 집에서 드시라고 했는데

다음날 보니 거의다 먹어버렸다.

아내의 추억에서 보낸 1박2일은 마지막 피날레로 대관령꽁지님과 전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회장님의 토론으로

평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생일로 기억될것이다.

조명운회장님께서 다음날 꼴통 대관령꽁지님을 보시더니 한가닥 하겠다면서 아낌없는 우군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뛰어보아야 벼룩이다.

다음번에 블로그를 며칠동안 비운다면 반드시 글을 올리라고 협박을 했다.

양평 하늘은 봄이였다.

 

 

 

제주도 스타님께서 보내주신 오메기떡의 인기는 과연 최고였다.

아내의 추억에 1박2일동안 예약을 했지만 주차장에 차가 만원이여서 손님이 와르르 몰려온다.

 

 

제주도 스타님 손이 나보다 더큰지 아니면 똑같은지 ~~~.

오메기 떡이 2박스나 왔다.

원주에서 무지개님 부부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자전거협회회장님이신 조명운회장님 평창동댁에서 출발했다.

 

 

제주도에서 오메기떡과 프로폴리스,프로폴리스크림,한라봉이다.

 

 

스타님과 나는 평소에 우주를 이야기한다.

역시 우주를 품안에 ~~~.

멋진 생일 날이될거다.

 

 

 

전성환교수님께서 가져오신 보해소주 月 江 두종류가 들어 있다.

 

 

장성에서 온 빨강미인 딸기는 최고의 인기였다.

 

 

진도에서 올라오신 진관스님과 진도홍주 이한주사장님께서 홍주를 가져오셨다.

 

 

내가 본 최고의 잉꼬부부 전성환교수님과 임경심회장님이다.

 

 

조명운회장님과 두리올레 박태균사장님이 활짝 웃고 계신다.

 

 

용문사에 스님이 계신다면서 용문사를 다녀오신 진관스님께서 생일 선물이라고 엿을 3개나 가져 오셨다.

 

 

엄나무 오리백숙이 최고였다.

울진 문어숙회도 보인다.

 

 

2012년 2월11일 17:21분에 나타난 그린야호님께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시대봉감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오셨는데

아내의 추억에서 인기 최고!!! 였다.

다음날 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은행도 있었다.

 

아내의 추억 박부환시인님의 정글복 옆에 눈부신아침님이 웃고 서있다.

 

 

농원지기님께서는 머리만 보이시고 백초차님 모자가 보인다.

 

 

백초차님께서 가져오신 차 선물1박스가 보인다.

 

 

원주 만낭이 감자떡이 뜨끈 뜨끈하게 왔다.

 

 

 

 

 

만낭포 감자떡 너무나 맛있었다.

무지개님 부부가 얼마나 일을 잘하시던지 ~~~.

다음에는 벙개에 절대로 빠트릴 수 없는 부부였다.

일도 머리를 써서 해야한다.

그걸 일머리라 한다.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김이 나는 만낭포 감자떡이다.

 

 

 

우리는 이렇게 화합하면 서 살아가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월 月 강 江은 행복한 부부 술이라 생각한다.

월은 여자 술이요.

강은 남자 술인데

나는 강이더 좋았다.

월은 달콤하고

강은 맑은 맛이다.

 

푸른하늘님 왕비님은 실제로 보니 정말로 미인이셨다.

 

아내의 추억 

화학조미료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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