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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단골맛집]아내의 추억에서 본 봄꽃축제 구운 두부야 식빵이야

만년지기 우근 2012. 3. 20. 09:56

 

 

[경기 양평단골맛집]아내의 추억 소리산 고로쇠물에 뜬 해와 달 맛을 보니

                                                                                                                         우근 김  정  희

 

전국은 다 봄축제다.

아내의 추억 박부환시인님께서 소리산 고로쇠축제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양평 용문 아내의 추억은 많은 손님들로 바쁘기 시작했다.

토요일 제주도 삼춘 외래날이다.

11:45분이 예약이였는데 마음은 이미 아내의 추억으로 가 있다.

바쁜 날의 표정을 생각해 보았다.

대관령으로 가야하는데 차가 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관령에서 봄을 화사하게 맞고 싶었다.

강릉에 가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은게 동해바다다.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갈매기와 푸른하늘을 보고 싶다.

윤주공주도 보고 싶다.

 

 

이번에 아내의 추억에 가 보았더니 달라진게 있다.

필 대박이 눈에 먼저 뜨인다.

박아지로 글을 썼다.

올 봄부터 왕대박을 예감한다.

 

 

아내의 추억에도 봄은 찾아보고 있었다.

 

 

모든 근심들이 다 물러나고 아내의 추억에서 먼저 축제를 벌렸으면 한다.

 

 

소리산에서 펼쳐지는 고로쇠축제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고로쇠 물은 먹어 보았다.

 

 

호접란도 피어 있다.

 

 

박부환사장님께서 고로쇠 물을 한통 받아 오셨다.

 

 

소리산에서 받은 고로쇠 물맛은 어떨까?

 

 

세명이 먼저 도착을 해서 고로쇠물을 채웠다.

내가 마실 물에 보니 태양이 떠있다.

 

 

태엽님 물에 떠있는 달이다.

 

 

눈부신 아침님 물에 떠 있는 보름달이다.

 

 

아내의 추억은 이제 내 단골집으로 말하고 싶다.

 

 

양평 용문역에서 5분거리이다.

화분에 호접란이 피어나 새색시 볼같이 아름다웠다.

 

 

봄을 알리는 호접란을 보니 봄이 완연하다.

 

 

시간은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호접란에 꽃이 다시 피어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

 

 

언제나 설레이는 인생의 아름다운 봄날이 봄꽃으로 피어나야 할 시간이 오고 있을까?

 

 

들판에 나아가 보면 알게 될까?

 

 

아내의 추억에 바뀌어진 사진일까?

 

 

식빵같이 이쁜 구운 두부를 보니 색감이 남다르다.

 

 

지평막걸리에도 해가 떠있다.

봄 햇살이 나에게 다가와서 윙크를 한다.

 

아내의 추억 단골맛집 강추!!!

대표 : 박부환시인님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90 - 13

전화 : 031 - 771 - 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