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근 김 정 희 어떤 사람의 한마디가 평생을 좌우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한마디는 들으면서 없애버립니다.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항상 단점을 보려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누군가 자신에게 한말을 깊게 새..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0
새날이 오면 태양을 쳐다보다가 안경을 쓴 사람이 있다.오늘도 그 태양을 찍었다. 구주령을 넘어가며 하늘사진을 차문을 열고 찍었다. 하늘만 찍으려고 해도 구비구비 돌아가는 운전때문에 산자락이 나온다. 구주령의 하늘색깔이다. 산에서 바라본 구름없는 하늘을 나는 얼마나 찍고 싶었던가! 나는 이걸보면서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09
블로그 365일을 맞으면서 블로그 365일을 맞으면서 우근 김 정 희 기념일을 챙겨야 한다는게 이상하다. 아니다. 사실 내가 일년이 되는날이 언제일까? 나는 일년후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 궁금했다. 많이 궁금했다. 며칠전보니 360일이 되었다. 나도 일주년을 맞기는 하는구나. 나는 일년전과 지금을 비교해 본다. 일년전에..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6.25
서울법대박사학위생의 세미나장에서 밝혀진 완벽한 거짓말 이 주차권 한장으로 나는 어제 치욕스런 하루를 보냈다. 인권과 공익에 대해서도 나는 믿지 않는다. 누구 입장에서 보는 인권이며,누구를 공익으로 우선하는 걸까? 여기에 방명록 옆에 주차권이 있었다. 이걸 써야 책을 받는다고 해서 나도 유미자 아래에다 썼다. 안경을 쓰시고 웃고 계시는 선생님께..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5.18
개의 역사 늑대·재칼·여우등과 함께 개과(─科 Canidae)에 속하는 동물 개요 개과에 속하는 동물들은 사냥에 적합한 신체적 특징으로 먹이를 잡기에 알맞은 치아, 강력한 턱, 예민한 후각 및 청각을 갖는다. 또 본능적으로 무리를 지어 서로 협조한다. 개과와 그 근연동물들은 포유동물로, 식육목(食肉目 Carnivora)..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4.27
제6회 63계단오르기 대회는 너무 비싸다 제6회 63계단오르기 대회는 너무 비싸다 우근 김 정 희 63빌딩 계단을 오르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많이궁금해서 진행요원에게 물어보았더니 신청한분이 450명이 된다고 한다. 제6회 대회인데 450명이면 나는 적다고 생각을 해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찾아 보았다. 63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아! 진..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4.22
남산축제에서 본 나비는 꿈을 꾸고있다 남산에서 처음으로 찍어본 나비 사진이다. 남산축제에서 본 나비는 꿈을 꾸고있다 우근 김 정 희 아침부터 까치가 잠을 깨우는 신나는 합창소리에 깨어났다. 이집에 이사를 와서 까치소리에 아침 눈을 떴다. 아빠가 나를 부르는 소리는 다음이었다. 까치소리가 기분을 좋게했는지 저녁까지 까치소리..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4.14
숭례문 49제는 비가 내리고 있다 1890년대에 찍은 사진이 숭례문에 갔더니 있었다. 기나긴 600년을 견뎌온 숭례문은 이제 49제를 맞았다. 역사는 흐르고 사람도 간다.사진만 흔적으로 남아있다. 비가 내리는 숭례문을 들여다 보았다. 어떤 복원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처참하다는 표현으로 맞을지 모르겠..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3.30
숭례문 49제는 3월29일에 합니다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까 우근 김 정 희 소리없이 침묵하고 아무것도 없다 내가 없어져 버리면 사그라져 버리면 재는 남아 있을까 너를 위하여 살아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까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내가 바라는게 무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조용히 말없이 없어져 버리고 싶다 새가 한마리 내 곁..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3.16
남대문 화재 국민은 쓰레기나 치워주는 사람들인가 숭례문 화재를 국민모두에게 외칩니다 남대문 화재 국민은 쓰레기나 치워주는 사람들 인가 총 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탔다. 숭례문이 상징을 600년이나 버텨온 남대문이 불에 활활 타버렸는데도 나라밥을 먹고있는 공무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 현장에 누가 있었는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