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나의 재능과 경험을 자원봉사로 앙코르해볼까?>
현재 한국에는 720여 만 명의 베이비부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연평균 15만 명 정도가 은퇴할 전망으로 이들 인력활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가장 염려하는 부분'을 설문조사한 결과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의 유지’(25.9%), ‘노후에도 경제적 이유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23.2%), ‘건강악화로 인한 장기간병비 문제’(18%)의 순으로 나타나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노년기에 어떻게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은퇴자&베이비부머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이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의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앙코르유(Encore U)캠페인]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 혹은 우리도 언젠가는 제1의 인생을 접고 제 2의 인생을 맞이하게 됩니다.
자신의 경험과 재능으로 단순히 여가만 즐기는 노년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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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는 우리나라를 경제 대국으로 이끈 주역으로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얻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삶의 노하우, 인맥들이 있기에 은퇴라는 이름으로 쉽게 물러서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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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새롭게 스스로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첫 시작이
바로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저도 카카오 스토리에는 올려놓았습니다.
재능기부로 새해를 열어가는 희망찬 한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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