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만년지기 우근 2007. 7. 24. 04:53


지나가버린 것을 꾸는 것도
다가올 미래를 꾸는것도
심리로 꾸는 꿈

잠속에서 까지 열망하는 꿈
꿈속에서 꿈을 꾸듯 살아가는 사람

삶자체가 꿈이며 꿈을 먹으며 산다

우리의 꿈은 어디에 있을까
자아의식 속에 숨어서 강하게
그리고 유하게 작용하고
말하고 실현되고 반복되고
습관이되어 내려온 직감

잠에서 깨어나 나를 생각해본적 있는가
하나되길 원하여 하나가 되고
삶이되고 교육이되어
이어지고 기쁨과 슬픔은 여반장 이라

영혼을 부르는 마음
만남을 위하여
오늘도 축배를 들며

나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행복해하며 수련꽃 하나

꿈으로 부채를 편다

활짝 편 부채에 꿈을 실어서
하늘로 하늘로 보낸다

이루워진 나의 꿈이되기를
신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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