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김반석 선생님 작품 제목:사람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4%2F17_1_29_13_07ArT_IMAGE_29_2917.jpg%3Fthumb&filename=2917.jpg)
어처구니를 가진 한민족
한판고륜 금 일 권
우리 민족의 슬기안에 현재 나노기술이라는 초미립자
첨단을 이미 이뤄 놓고 있었다.
바로 맷돌 기술이 그러하다. 음양 법칙에 의해 설계되어 있는
맷돌은 첨단 과학성 말고도 양 형태와 품성을 가진 아랫 돌과 음 형태와 품성을 가진
윗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쩌구니라는 손잡이를 가지고
조정하는 슬기가 있었다.
우리 말에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로 황당한 경우를 말함이 맷돌의 어처구니가 없다는
형상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곡식도 맷돌의 조화도 다 갖춰져 있는데
이를 조정하는 돌리는 나무 손잡이인
어처구니가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면서
하찮은 나무 가지 하나
소중함을 갖게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 안에 어처구니가
없는 것들를 보는데
우리가 한국인이라면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조상들의
유전자에 의하여 큰 관심 가짐이 없다는 것
어처구니가 없다라 표현함이 어떠할지?
부모없는 자식이 존재하지 않듯이
현재없는 미래도 존재할 수 없다는
조그마한 사고 하나로 우리들 조상님과 미래
후손들 위한 현재 중요성 생각하며
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처구니를 가지는
한민족 되시길 기원한다.
![](https://t1.daumcdn.net/blogfile/fs7/33_blog_2007_05_14_20_12_464843ebab47b?original)
어처구니의 삶
우근 김 정 희
우주를 순행 시키는 도구이며 중심이라는데 어처구니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말도 안나오고 할 말을 잃어버려 기도만 한다
띄엄 띄엄 첫발자욱을 떼는 아이같이 갈아 엎어버린 꿈 때문인가
망막한 현실 때문인가 머리를 정지시켜 버림인가 촛불만 타고 있다
어처구니가 되어볼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처구니가 된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
어처구니가 되어 --
![](https://t1.daumcdn.net/blogfile/fs7/10_blog_2007_05_14_20_12_464843c71dfeb?original)
양촌 김반석 선생님 작품들 입니다.
양촌 김반석선생님께서는 한글 사랑이 제가 부끄러울만큼 많이
가지고 계시기에 컴맹인 제가 선생님 작품이 너무커서 올리는데
무지무지하게 힘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작품이 흰종이에 있기에 어디가 끝 부분인지 분간이 안되어서
여기에다 표시를 합니다.
양촌 김반석 선생님 평생 마음의 동지 이신 선생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하덕규(노래)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하덕규(낭독/낭독의 발견 2004년6월2일 방송)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양희은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황의종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임형주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마야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테너 심우훈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테너 김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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