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한마당

문호 汶虎 전경택선생님께 드리는 자호

만년지기 우근 2008. 8. 18. 10:26

 

 

좌로부터 문호 전경택선생님,청관 김원희선생님,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병관선생님,복천암 진관스님,

진관스님 큰상자 도봉스님 입니다.

전경택선생님께서 무릎을 꿇고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차를 드리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제가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빛과 사랑한의원에서 먼저 치료를 받으시고 작품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전선생님의 글씨와 그림사랑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제가 보기에 포도작품은 시바람나는 충만한 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관스님의 아프신 몸이 빛과 사랑 한의원에서 치료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밀리란 무엇인가요.

서로의 고락을 같이 나눌 수 있는것이 진정한 페밀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좋을때만이 아니라 어렵고 고통스러울때 옆에서 기쁨조가 되어주는 선생님들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끼리 만나면 항상 하하하 끝날 줄 모릅니다. 

 

문호汶虎 전경택선생님께 드리는 자호 

                                               우근 김  정  희

 

문호 전경택선생님과 만난지 어제로 다섯번째 되는 날이다.

원래 한글의 역사가 만년이라고 "한글의 신비"에 그렇게 나와있고

만몽 김산호선생님께서도 그렇게 보고 계신다.

나는 전경택선생님의 글그림작품을 보자마자 한의원 보다는 작가로서

이름을 남길것을 이야기했다.

자신의 세계가 확실하게 있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자신의 세계가 있는 작품을 그리고 있는 여러선생님들에게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선생님도 계신다.

후세에 이름이 남겨질것을 확신한다.

 

문호 전경택선생님께서는 빛과 사랑 한의원 원장님이시다.

빛과 사랑 한의원에서 나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느병원 못지않는 종합병원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사진으로 사람의 신체를 찍어서 양쪽의 균형과 몸상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그 기계장치를 선생님께서 개발하셨다고 하는데

병원쪽에서도 이 기계가 사용된다면 환자가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될거라고 생각한다.

 

전선생님께서 삶을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보면 나또한 민중의술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려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싶다.

새로운 약침을 개발하셔서 치료를 해주시는데 확실하게 좋다.

우선 피로를 느끼지 않고 깊은 숙면을 이룰 수 있어서 2-3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일을 할 수 있다.

 

빛과 사랑으로 한의원 이름을 바꾸고 난 다음부터 사람 몸에 손을 대신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꿈이 많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 꿈중에 하나가 우리의 민중의술로 세계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갖는다.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나는 물과 약초로 빛과 사랑으로 치료를 한다면

여행을 다니디가 오기만해도 보기만해도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나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한글 이름만으로도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다.

한글이름과 호로 오행을 맞추어서 이름을 부르고 호를 불러주어서

그 사람들이 겅강하게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21세기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으로 알고 있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이제 허기진 문화혁명의 시대로 도래를 할 것이다.

문화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가.

나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생각한다.

어두운 세상에서 밝은 세상이 오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

 

 

문호 汶虎 전경택 선생님께 자호를 드립니다.

내이름문 汶 범호虎

15획 통솔격

天地安定之象

고귀한 천성과 지혜와 덕망이 겸비한 원만하고 쾌할한 성품이 구비되어

순조로운 자립대성과 무한한 발전으로 상하의 신망이 돈독하며 만실의 가정화기와

밖으로는 명성이 천하에 풍마하여 부귀장수하는 호길한 운이라하겠다.

혹 처음에 곤고가 있다하여도 반드시 대기만성하여 통솔의 위덕으로

대령상의 운이라 하겠다.

 

 

전경택선생님과 김원희선생님이시다.

 

 

사진을 찍으면서 내가 피우고 있는 향이 사진기에 찍혔네요.

 

 

진관스님 건강이 다시 회복하기위해서 개인적으로 나도 부항을 여러번 떠드렸습니다.

백회에 부항자욱 보이시지요.

부항은 제가 떠드렸습니다.

 

 

이날 저녁 마리나에서 회식을 함께했습니다. 

저는 이날이 우리의 21세기를 바꾸는데 큰획을 그은 첫날 페밀리라고 생각합니다. 

빛과 사랑 한의원 전경택선생님에 대해서는 다시 자세히 올리기로 합니다.

 

 
   
물망초님 배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