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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양 - 8000년 전 양양오산리 신석기시대 유적 시간 탐험 체험

만년지기 우근 2013. 9. 12. 10:34

 

 

강원양양 -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대표 오산리유적지 체험여행

                                                                                                           우근 김  정  희

 

우리나라 역사를 만년 이라고 생각한다.

강원 양양 오산리 유적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1977년 연대 측정 결과

약 8000년전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확인되어 사적 제394호로 지정되었다.

양양 오산리 유적지는 동해안 바다에서 내륙으로 200미터 떨어진 "쌍호"라고 불리는 호숫가의 

모래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 양양 오산리 유적은 1977년 호수주변을 매립하여 농지를 조성하기 위해 모래언덕의 토사를

옮기던 중 발견되었다.

1981년 부터 1987년 까지 6차례에 걸쳐 일부지역을 발굴한 결과 14기의 움집터와 돌칼,돌화살촉,

돌톱,돌창,돌도끼,돌자귀 이음낚시,흙으로 빚은 사람 얼굴상,덧무니 토기,누른무늬토기,빗살무늬토기,

흑요석,소활석,다량의 그물추등 4,0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연대 측정결과 약 8,000년전 신석기 시대의 유적이다.

특히 흙으로 만든 인면상은 신석기시대의 사람얼굴을 모양을 상징한 예술작품으로 그 가치가 새롭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

생활상에서 예술작품까지 출토된 강원 양양 오산리 유적지는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오산리 유적지는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으로 토기를 제작했다.

신석기시대의 토기 모양은 밑이 납작하다.

수렴생활 사냥을 하는데 사용한 화살촉이 발견되었다.

어로생활은 물고기잡이로 쌍호주변에서 발견된 여러 종류의 고기잡이 도구가 출토되었다.

채집생활은 열매따기와 식물채집이 있는데 도토리는 신석기시대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보인다.

강원 양양 오산리 유적지에서 움집체험도 할 수 있다.

시간탐험체험을 하시고 싶으면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으로 가보자.

가을철 쌍호 호수의 갈대가 무척 아름워서 사진으로 담아보면 사진이 추억을 남기는 작품이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은 과거로의 여행으로 추천한다.    

 

 

 

오산리 선사 유적지는 쌍호호수주변의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사진 작가님들의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가을 갈대 숲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은 주차장도 무척 넓어서 좋았다.

 

 

 

오산리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다.

 

 

 

 

오산리 선사유적지를 들어가는 입구인데 사람 모양의 얼굴을 토기로 만들어 놓았다.

주술적인 의미가 있을까?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나무테크로 잘 조성되어 있다.

 

 

 

나무테크 길을 따라서 연인들과 가족여행객들의 시간탐험 체험이 너무나 좋다.

과거는 이제 8,000년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쌍호 호수에 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늘 푸르른 다른 나무들과 함께 한다.

겨울철에 와서 다시 한번 담아 보고 싶다.

 

 

 

 

박물관 들어가는 곳에서 보면 움집 체험이 있는데 아이들이 움집앞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신석기시대 아이들을 과거 시간여행으로 상상해 본다.

 

 

 

 

소나무 향기가 무척 아름답다.

움집 주거지에서 움집 체험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사철 늘 푸르른 소나무도 낙엽을 떨어뜨리고 있다.

두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다 본다.

나만 보았을까?

엄마,아빠도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바라다 본다.

추억 하나가 여행지로 아름답게 담겨진다.

 

 

 

 

오산리유적지의 노을이 지고 있다.

쌍호호수 소나무에 걸린 노을을 담아 보고 싶다.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이다.

태극기가 오늘도 하늘에서 휘날리고 있다.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담아 본다.

 

 

 

 

관람 시간을 담아 본다.

 

 

 

 

매표소를 담아 본다.

 

  

 

 

홍창해선생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주전골 이야기로 강원 양양 오색 50년의 사진기록이 담겨져 있다.

 

 

 

 

흑백과 칼라시대의 모습으로 우리들 50년 역사가 들어가 있다.

 

 

 

오색약수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보니 의복부터 시작하여

약수터의 모습도 다르다는 걸 볼 수 있다.

 

 

 

석탑을 복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색령 2006년 수해복구를 하고 있는 오색 그린야드호텔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게 추억으로 달려가고 있다.

 

 

 

흑백사진과 칼라사진의 절묘한 시대를 바라다 본다.

시간은 언제나 단 한번도 같은 시간이 없다.

유유히 흘러가지만 우리의 마음도 같이 흘러가야 한다.

 

 

 

 

쌍호갈대숲은 이렇게 변하고 있다.

사진작가들의 일출과 일몰을 잘 담을 수 있는 포토라인에서 작품을 담아보고 싶다.

 

 

 

 

사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산리 선사유적지는 아름다움으로 8000을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강원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지 제1전시실이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오산리 선사유적지는 그 역사가 8000년이다.

 

 

 

신석기시대에도 이런 유물들이 있다는 걸 보면서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유물발굴 현장을 담은 사진도 정감이 있다.

 

 

 

 

구석기와 신석기를 살아온 사람들을 연대별로 볼 수 있다.

 

 

 

그물이 그시대에도 있었다.

지금도 그물로 고기를 잡는다.

그물의 재질만 다르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서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본다.

 

 

 

 

 

어로생활을 담아 놓았는데 도구가 무척 많다.

사람이 사회적동물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더 느껴진다.

 

 

 

 

흙으로 빚은 얼굴상은 우리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한다.

예술적 감성이 그때에도 있었던거 아닐련지 ~~~.

 

 

 

 

강원영동지역의 신석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강원도 고성부터 시작하여 강릉초당동까지 신석기시대 유적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역사 책에서 배웠던 신석기시대 덧무늬토기들을 본다.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 33

전화 : 033  - 670 - 2442

홈페이지 : http://os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