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오늘 그대는 오늘 우근 김 정 희 오늘 전화 한통화로 나는 이렇게 또 살아가고 광장시장 홍천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는 가로수 등불 아래 영국 바바리가 사랑을 말한다 별꽃이 지축을 흔들었던 그날 밤 이야기꽃으로 사랑 하나가 별이되었다 어느 하늘에서 지금 빛나고 있을까 궁금해 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2.01.04
썬글라스를 쓴 개가 있다 종로 4가 광장시장 입구에 차를 타고 가는데 어!!! 정말 썬글라스를 썼네??? 하하하 ~~~ 하고 차속에서 한참을 웃었다 얼마나 멋진 흰둥이인가! 새해에는 이렇게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란다. 나도 꽃을 받았다. 여러분에게도 드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도 꽃 노오란 수선화꽃을 주었으면 좋겠..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