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지 않는 사랑 주저하지 않는 사랑 우근 김 정 희 꿈을 꾸듯 비가 내리고 사랑은 지친 마음 그대로 천천히 빠르게 와 있었다 무엇을 남길까 한가지만 남겨야 한다면 이름을 남겨야 하나 재물을 남겨야 하나 토지를 남겨야 하나 명예를 남겨야 하나 한가지만 남겨야 한다면 무엇을 남길까 바다같이 넓은 기상 태산같..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1.02.01
[동방22]수화의 사랑이 오고 있을까 [동방22]수화의 사랑이 오고 있을까 우근 김 정 희 사랑이라는 단어에 혐오스럽게도 부정이 가던 순간부터 수화는 모든것을 부정적으로만 받아 들인 것이다. 관습,환경 습관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판단한다. 그것도 너무나 쉽게 쉽게만 판단해 버린다. 인간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하면서 흥에겨..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