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쌍거북바위 빌어보는 두가지 소원 [경북 영천] 은해사 쌍거북바위에서 두가지 소원을 빌어본다 우근 김 정 희 나이가 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왜 나는 쌍거북바위 부처님 두발에 두번 소원이 달랐을까? 어쩌면 그리도 많은 세월의 때가 묻어 버렸는지 모른다. 꽃비가 바람에 흐드러져서 눈보다 더 아름답게 날린걸로도 부족.. 여행/경상도 여행 2011.04.27
영천 돌메기 매운탕은 자연산으로 뼈없이 먹는다 돌메기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나와서 다시 들여다 보니 버드나무 아래에 부처님께서 앉아 계셨다. 뿌리가 하늘에 있는데 어떻게 버드나무는 다시 싹이 날까? 자세히 들여다 보니 부처님도 보통 부처님이 아니다. [영천맛집] 자연산 돌메기 매운탕집은 버드나무가 더 유명하다 우근 김 정 .. 맛집/경상도 맛집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