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우근 김 정 희 그래 오늘이야 오늘 같은 날만 계속되는 거야 그대도 나도 오늘처럼 그렇게 살다가 갔으면 해 오늘 늘 떠오르는 해 늘 가까이서 해 늘 웃으면서 해 인생이란 무엇일까 내가 어떻게 문묘에 갔을까 하늘이 있어서 가야만 했을까 운명이란 그런건가 오늘 난 많이 행복해 오늘 난 많이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9.09.01
아기처럼 웃어 아기처럼 웃어 우근 김 정 희 아프면 아기가 되는거야 그래도 그렇지 힘들어요 병은 의사에게 맡기고 생명 어차피 주어진 운명 하시고자 하는것 하고 싶어하는것 하게 해드려 집에 가야하는데 아기가 되어버린 아빠는 병원에 더 있고 싶어한다 선생님이 들으시면 화한 웃음지으시겠다 얼마일까 얼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