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우근 김 정 희 살다가 살아가다가 쉬어가고 놀아가고 또 넘어지고 앉았다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그렇게 그리다가 가는것 이태백이 다시 태어나서 살다가 가리라 누가 살아가느냐 자신이 내가 살아가는 것 하늘이 있다면 하늘이 존재한다면 그 노래가 있다면 사랑하고 살아야지 삶이란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15
술 술 김 정 희 한판주는 여자술 고륜주는 남자술 우리가 하나되는 술 술술넘어가 술을 즐기며 먹는다. 세상에 끼인때를 벗기려 술을 마신다 365일에 367일을 마신다. 밤새서 마시고 저녁에 또 마시고 술만한 친구가없어서 마시고 또마시며 이태백과 대화한다 나는 술의 선비 주사酒士 김정희 1980년 5월 31..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