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오늘 그대는 오늘 우근 김 정 희 오늘 전화 한통화로 나는 이렇게 또 살아가고 광장시장 홍천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는 가로수 등불 아래 영국 바바리가 사랑을 말한다 별꽃이 지축을 흔들었던 그날 밤 이야기꽃으로 사랑 하나가 별이되었다 어느 하늘에서 지금 빛나고 있을까 궁금해 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