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섬을 느끼며 웃어라,섬을 느끼며 허주 김 정 희 며칠전 아니 지난 주부터 소래에서 숭어회를 먹자고 한다 내차안에 실려있는 태삼이 목감동에 심어져 있다 황토 흙에서 겨울을 나는 태삼 황금물로 이름을 부르기로 하고 황금률로 보았으면 좋겠다 소래포구에서 같이 회를 먹는 상상을 했는데 아니 꿈이 이루워진..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