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꽃 새색시 산목련 문장대 꽃 새색시 산목련 우근 김 정 희 어디에서나 제일 빛나는 건 꽃이다. 문장대를 오르면서 연꽃이 땅을보고 있는 새색시 산목련을 들여다 보았다. 사랑의 불꽃을 머금어서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나. 나는 산목련꽃을 보면서 연꽃에게 배웠던것을 같이 배운다. 산연꽃이라고 하고프다. 연꽃과.. 여행/충청도 여행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