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나 도가(道家)에서 꺼리는 다섯 가지 자극성(刺戟性) 있는 채소(菜蔬).
불가에서는 마늘, 달래, 무룻, 김장파, 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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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도가에서는 성욕을 높인다고 해서 부추, 염교(달래?)·파·마늘·생강과 함께 금하는 채소를 오신채(五辛菜)라고 한다.
무릇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땅 속에 있는 달걀형의 비늘줄기는 짙은 밤색 껍질로 싸여 있으며 잎은 봄과 가을에 2번 나오는데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버리고, 선형 잎은 보통 2개가 마주 나온다. 7~9월에 20~5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의 총상곷차례에 자잘한 연분홍색 꽃이 모여 달리며 어린 잎과 둥근 알뿌리를 엿처럼 오랫동안 졸여서 먹기도 한다.
출처 : 가평군향토문화연구회
글쓴이 : 화악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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