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한마당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본부는 어딜까?

만년지기 우근 2007. 8. 17. 00:16

 

동학 황토현 축제때 찍은 온조우

 

 

백학의농원

 

 

온조우 전경


백학의농원 황토방

 

                                                              백학의농원 황토방

                                                           

                                                                        백학의농원 황토방 

 

                                                     백학의농원 황토방가는길

 

백학의 농원 들어가는길

  

                                                                   백학의농원 입구 풍경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본부

 

 

동학의고장 정읍 백학의 농원 동이학교소개

 

 

세계 한글문화연구중심은 동학의 고장 정읍 백학농원 동이학교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한판고륜 금일권선생님은 세계한글연구중심의 창시자로서 동학 황토현축제에

초대를 받아 정읍은 초행길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동학 황토현 축제가 인연으로 이어져서 백학농원 동이 학교에서 세계한글연구중심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학의 한글의 의미는 새로운 학문이며,하늘의 학문이며,우리 민족의 얼이 담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읍의 한글의 의미는 소리의미로 "하늘이 주신 오행의 무한함 그리고 그 무한함이  넘쳐 흘러 빛을

내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글인 한글은 오행이 갖추어져 있어서 동학의고장 정읍은 동학의 새로운 면을 열어 보듯이

정읍 백학농원에서 세계한글연구중심 교육의 장을 열게 되어 동학의고장 정읍 동이학교에서

한글의 신비를 펼치시게 되었습니다.

 

제 1기는 2007년 6월 9일에 시작하여 2007년 6월 17일 까지 10일에 걸쳐 이루워졌는데

그 기간이 너무 길다는 말들이 있었고 날마다 4시간씩 가르쳐 보았으나 수업에 빠지는 교육생도

있는 관계로 제2기 교육은 7월에 이루워졌는데, 2박 3일로 금요일 오전에 시작하여 일요일에

마쳤다고 합니다.

 

정읍 백학농원은 철저히 무공해 유기농 식단으로 만들어져서 음식이 나왔고,백학농원 위로

온조우라는 곳이 있었는데,기도처가 될 수있는곳으로 온조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이

촛불 두개와 쌀,향그릇,물만 있었습니다.

최영단 할머니께서 지으셨고,앉아서 기도를 해보니 기운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일생을 살아가는중에 잊혀지지 않는 일로 기억이 됩니다.

 

최영단 할머니는 돌아가시기전에 이미 다가올 미래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미리 아시고

준비를 다 해놓으신것 처럼, 제게는 그렇게 느껴 졌었고 그렇게 보였습니다.

우선 삼신산이라는 산 자체에서 흐르는 기운이 놀랍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3기 교육도 정읍 백학농원의 동이학교에서 열리게 될것 입니다.

처음엔 멀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내려오시면 여행지로서도 훌륭하고,음식도 인체에 무해한

무공해 음식에 놀라실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녔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도 깜짝 놀랐으니까요.

아니 이런데를 내가 왜 안와 봤지? 할정도로 풍광이나 황토방이나 좋았습니다.

여행으로는 몇일씩 투자를 하는데,한글 공부에 2박 3일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번 3기에는 저도 한글공부를 할 겁니다.

공부(工夫)의 사전적 의미는 명사로서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거나 닦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부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우고 닦아서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활용해야 합니다.

느끼지 못하고 입술로만 배우는 것은 오래 가지도 못하고 활용하지도 않으면 그냥 잊혀집니다.

 

사실  "한글의 신비"는 제가 한판고륜 선생님께서 책을 주시기 전에도 두어번 정독해서 읽었었고,

한판고륜 금일권 선생님께서 주셔서 정독을 하며 정확히 집중하여 4번 반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려워서 반권은 제 업무일지에다 써도 보았고 풀이를 아무리해 보아도 매끄럽지가

않았고 막히는 것이 많아서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는걸로 쉽사리 판단을 해버릴 수 도 없었고 그래서 한글에 대한 질문은 한판고륜 금일권선생님께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많이 드렸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글이 내걸로 되기위해서는 근본 원리를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해보아도 단편적인것 밖에

근본적인 느낌은 드는것 같은데 풀이를 할 수가 없는게 나오고 그럴때마다 물어 보아서

듣지만 금방 잊어 버리고 근본적인 체계가 들어가야 하는데 욕심만 들어가니 답답하고

그래서 배우고 싶었는데 사정상 배우지 못했습니다.

 

한판고륜 금일권 선생님께서 옛 한글로 제이름을 그려 주시면서 제 몸에 대해서,직업에 대해서

말씀하실때 얼마나 속으로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건강쪽으로는 제 직업이 서울대 병원이 주 거래처 이다보니 자신이 있었고,그리고 시험관아기쪽,

생명공학을 다루는 직업이라서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으며, 대체의학인 민중의술 분야도 안다고

생각하고 있고 공부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글 그것도 이름 석자로 모든걸 훤히 들여다 보듯이 나를 알고 계신다는건 무언가 있다.

지금도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원리는 간단하다.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 하실때마다

한판고륜 금일권선생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가르치시는 선생님과 배우는 사람과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판고륜 금일권 선생님께서는 깨우치셨으니까 이렇게 쉬운걸 왜 어렵다고 하느냐!

하시지만 근본원리가 머리에서 정리가 끝나지 않고 왔다가 없어지고, 왔다가 사라지는데

그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우리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고자 합니다. 

한글 이름 석자면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고,무슨병을 조심해야 하고,이런 것이 이름석자에 다 들어

있으니,그래서 국문학도 배우지 못한 한판고륜 금일권 선생님께서 하시고 계시지 않나 생각 합니다.

 

어제 블로거뉴스에 "한글은 세계문화의 중심이다"를 보내고 나니, 여러분들이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많이 아는줄 알고 전화로 뜻을 물어오시는 분도 계시고,한글은 국문학자들이나 해야되는것

아니냐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공부는 제가 생각하기엔 죽을때까지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실력이라는것도 우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머리가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무슨 일이든 공부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1세기로 들어서서 세계화,세계화를 부르짖는 우리들이 세계글인 소리글 한글을 모르고

앞으로는 영어로만 되는 21세기는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소리글인 한글을 배우면 영어 글자는 모르더라도 소리만 들어도 그 뜻이 통하게되는데

개인적인 제 생각은 21세기를 짊어질 학생들이 더 배워야 합니다.

 

아이들의 머리는 소프트해서 집중하고 몰입해 듣고가면 일생을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머리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 버려서,새로운게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기 전에는

가르쳐 보아야 며칠 지나면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리고,오래된 그전 습관대로 살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어른 교육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아이들 교육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맑고 순수해서 마음에 새기면 평생을 잊어먹지 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우리도 어릴때 기억은 생생하지만 지금은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나는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한판고륜 금일권선생님께서는 한민족 천손민족인 우리의 역사는 만년이라 하십니다.

오천년만 되어도 유구한 민족인데 우리는 만년의 역사를 가진 사실상 세계의 주인공들 입니다.

그런 우리가 한글의 뜻도 모른채 살아가며 시를 쓰고, 수필을 쓰고, 편지를 썼었다 생각하니,

이제는 배워서 한글이 주는 좋은 글을 써보고 싶고,남기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지막 유산으로 무엇을 남길것인가! 생각 해보니 저는 나를 남기자는 결론이 나왔고,

나를 남기는 걸로 글을 선택했고 그것을 유산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한글의 신비"를 제가 해보려 합니다.

어렵게 쓰여진 글을 풀어서 누구나 보아도 이해하기 쉽게 써보고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이제 더이상 미룰 수 가 없기에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글부터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

 

 

 백학의 농원 동이학교에서 제1기 한글공부를 하는 모습들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1기 교육

  


형제 결의식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제1기생들의 모습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중심장 군남 하재성

   

                                                                     세계한글문화연구중심 제2기생들의 모습

 

  

 

 

 

 

백학의농원 소개

 

 

백학농원 전경

 

백학의농원에 걸려있는 작품

   

                                                               백학의 농원 정갈한 상차림

 

 

 

 

동의학교 소개 

 

동이학교(東夷學校)는, 백제시대의 역사 자취를 보존하고 계승시키는 고도(古都) 정읍시의 동남쪽,

내장산의 연봉들과 이웃하여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간직한 삼신산(三神山) 아래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이학교(東夷學校)는, 위대한 조상님들이 이땅에 민족의 뿌리를 내려 나라를 세우신 이래,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면서 오늘에 이르게 한 찬란했던 역사적 전통을 온전히 이어받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고자 민족적 자긍심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동이학교(東夷學校)는, 우리 민족의 웅비를 예감하며 실천적 모습으로 시대적 사명을 갖고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동이학교(東夷學校)는, 자유, 평등, 사랑 안에서 전통 문화, 역사를 이야기 하는 여러분들의 마당이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함께 마음과 뜻을 나누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동의학교는 년 4회 계절학교로 방학기간 3박 4일 동안 이루워지는 교육으로 15개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인식시켜 창조적 삶을 위한 여러 방면의 지헤를 함께 나누도록 합니다.

 

 

 

 

 

강의장

 

수용인원 70여명의 강의장은 냉난방 시설은 물론 최신 음향시설과 VTR등 입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시설되어 있어서 쾌적한 실내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 옥외 강의장인 소공연장, 잔디마당에서 이루어지는 야외 수강은 자연스런 교육효과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전북의 명산인 내장산의 연봉들과 이웃해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간직하고 있는 '삼신산三神山' 아래 동이학교가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우리 민족의 바른역사를 알리고자 하늘을 열어(開天) 나라를 세운 역대 왕조의 창업주 신위(神位)를 모신

'온조우(溫組宇)'가 있습니다. 또한 마한시대의 주거형태를 재현시킨 황토집이 있습니다.

이집은 황토, 숯, 흑운모, 맥반석을 소재로 하여 지여졌으며 다섯 동 열다섯개의 방을 갖추고 있어 수강생들의 숙소로 이용,

강좌기간 내내 수강생들의 심신 건강을 도와줍니다.


'생명농업'의 소산으로, '녹색품질인증'을 획득한 약쌀(藥米)로 알려진 '다마금(多摩錦)'과 흑향미(생동쌀), 찰보리, 고추, 두부,

무농약 재배 야채, 된장국, 표고버섯 찌개 등이 자연 조미료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밥상이 정성으로 차려집니다.

그 외 야외 소공연장, 산책로, 농특산물 직판장, 책이 있는 다실(茶室) 삼신다원이 있습니다.

 

특히 박문기원장(농부사학자)은 98년 10월 16일자 KBS 2TV에 방영된바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다마금 쌀 등 고유의 우리농산물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생명농업 으로

40여년 동안 유기농법에 의한 벼농사를 지어 [녹색품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자연이 곧 나의 생명이다. 건강을 위한 관광을 즐기며 미래를 창조하자." 라는

농원장의 경영철학을 갖고 지은 자연과 더불어 숨쉴 수 있는 쉼터가백학관광농원입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의학교를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네 차례 강좌를 개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미래와 현재를 이어가는

삶의 지혜 등을 배울 수 있기도 합니다.

 

직장 및 단체의 WorkShop, 수련회 등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고, 가족의 나들이 및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할 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 될 것입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삼신산과 온조우 전경
  


전통찻집 삼신다원의 현판

 

 

 

 

백학의 농원 동이학교 찾아가는길

 

*참고 사항*

백학의 농원을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에 전화나 팩스를 이용해 주십시요.

백학의 농원은 전국에 유명한 명소로 예약 하시지 않고 그냥 가셨다가

편의시설을 이용 못하실까봐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위치 : 전북 정읍시 신정동 산117(우580-185)


연락처 : 전화 063-535-9032, 9755, 팩스 063-535-9760   


향토음식 : 향토 특미 정식, 버섯 된장국, 버섯 탕수육 토종닭 요리, 전통차 및 토속주


편의시설 : 민속자료관,사슴사육장,자연학습장, 실내 강의실 및 야외 행사장

 

백학의농원 식단 안내

 

  정식

 1인분  15,000원. 25,000원.  35,000원.50,000원.

          100,000원

          35,000원~100,000원 : 장뇌산삼.불도잠 포함

          1~2일전에 예약해야 함

 

  웰빙비빔밥     8,000원

 

  한방백숙       35,000원

 

  토종닭 백숙   50,000원

 

  닭볶음탕       35,000원

 

  단호박 오리구이 50,000원

 

  훈제 오리구이    50,000원

 

  닭고기는 한마리 4명 기준

 

황토방 1실 : 50,000원(7.8인 가능)

 

  

 

 

 

 

 

 

 

 

 

 

       차를 이용하시는분들을위해서 도로에서 백학의 농원으로 들어가는 표지판입니다

 

 

 

 


  고속버스 : 서울 정읍 공용터미널 하차


  열차 : 호남선 이용 정읍역 하차

  승용차 : 호남 고속도로 이용
                 서울 호남고속도로 정읍 IC 천변로
교암초교에서 신정리
                 남쪽으로 1Km 정도 진행
백학 관광농원

 

  ☆ 정읍에 도착하여 백학의농원에 문의하여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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