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지위리 한님
김 정 희
북두칠성 마지막 한님 일곱번씩 세번 끝나는 날
하늘에 기대어 드리는 간절함 알리라
대기만성 하는 사람 마음은 아니지만 기다릴 수 밖에
미려하나마 처음 끝내며 여행
이제 가면 달라져 올지 인생 항상 주어진 그대로 한치 오차가 없는지
알아볼일 홀로 태어나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른 인생 살아가고 만나야 할 사람 만나게
되어있어 21일 기도를 마치며 사람이 사람 사랑해야 함을
깨달으며 천손민족 한사람 세상 나아가는 기도
천지에 하며 날마다 새날 되게 하시고
꿈꾸는 모든일 이루워지길 한님 한님이 꼭 들으시고 하늘에 땅에게 말하시어
이루워지게 이룰 수 있게
촛불 이제 끄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