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우토로의 뜨거운 눈물!!!!!

만년지기 우근 2007. 8. 29. 04:00
 
우토로마을을살리자 상단 좌측 우토로마을을살리자 상단 우측

 

 

 

우토로마을을살리자 에니메이션베너1

http://www.utoro.net

 

 

 

 

        

 

                          * 만든이 : love lamp - http://blog.daum.net/lovelamp

                                                                     실비단 안개님 소스 제공

 

 

 

 

 

우토로의 뜨거운 눈물

                               

                                            우근 김  정  희

 

나는 어느나라 사람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말로만 말로서만 우토로 배너 광고로도 충분하다고

온 마음 다하여 컴맹인 내가 처음엔 배너가 벤허인줄 알았고

그렇게 써 놓으면서 할머니 그림 좀 집어 넣으려고

며칠씩 다니기만 했다.

 

그걸로 충분할줄만 알았다.

위정자들은 귀가 없어졌을까?

위정자들은 눈을 감아버렸을까?

국민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입으로만

말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만 할때가 있고

지그시 관망을 해야만 할때가 있다.

 

지금은 어느때인가

관망만 해야하는가

 

찌그러진 주름살에 한이 파고 들어서

담배 한개비 물고서 하늘에게 무엇을 말할까?

 

땅에대고 피눈물을 얼마나 흘렸을까?

물이 없어서 밥이 없어서 이젠 누울곳이 살곳이 없어서

이제는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갈곳이 없어서 하늘만 보고 원망할 기력도 없어서,

흘릴 수 없는 눈물을 참느라 하늘만 보고

덩그마니 쳐다볼 수 밖에 없는 할머니의 마음을

생각해 본적 있는가!

 

앞에서 옆에서 죽어간다고 해도

들은적 있는가!

나만 잘 살아가면 된다고

그렇게 살아가지는 않는가!

한번 단 한번이라도 귀 기울려서

들어준적이 있는가!

 

나는 어느나라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우토로 할머니의 눈에서 웃음이 나오도록

우리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기를 ---

 

우리가 우리 모두가 우토로를 사랑하여

우토로에서 사랑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합시다.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하덕규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우토로마을을살리자 영문 에니메이션베너2

http://www.utoro.net

 

 

 

해외에서 보시는 선생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배너 광고를

택하고 보니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이 배너광고는 산골소년님께서 배포하시는겁니다.

아래로 클릭 하시면 소스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골소년님주소 http://mckdh.net/119

보라색깔은 신의 색이라 합니다.

신이시여 정말로 계시나요.

계시다면 우토로 도와 주세요.

마음다하여 기도 드립니다.

 

 

 

                                             

 

                                       * 만든이 : love lamp - http://blog.daum.net/lovelamp

                                                                                       실비단 안개님 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