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사랑하는 사람
우근 김 정 희
사람을 사랑 하는 건
누군가 알아 간다는 것
두근 두근 설레이고
온가슴 다하여 조리는
마음을 보여주고
뛰는 눈빛 숨기며
밤을 하얗게 보내고
모자라 하늘 보며
간절히 절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 랑 해
사람을 사랑하는건
누군가 이해를 넘어선
별바라기 꿈속으로
같이 같이 가는 것
아름다운 사람
빛나는 사랑
두 눈빛 별빛 되어
하나가 된다
한사 정덕수 선생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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