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한마당

한명 김반석 선생님 한글 이름 풀이

만년지기 우근 2007. 10. 2. 16:55

 

 

 

 

 

 

 

한명桓明 김반석 선생님 한글 이름 풀이

                                                   

                                                   우근 김  정  희

 

 

 

한명桓明 김반석 선생님 한글 이름 풀이를 해드리겠습니다.

아호인 김반석에 대해서 먼저 풀어 드립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기운이 넘쳐흘러서 온전함을 이루고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처음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음양이 합을 이루고 서방의 미지의 세계가 하늘로 부터 내려온다.

자호인 한명 桓明에 대해서 풀어 보겠습니다.

하늘에기운이 사람에게 내려와 처음으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서 온전한 사방 별들 축복함이 무한 합니다.

 

한명 桓明을  성명학으로 풀이해 보면 18획수로 발전격이 나옵니다.

 

18획 발전격發展格입니다

유기유능한 장부의 기상으로 의지가 강건하여 대업 大業을 완성하고 목적을 달성하며 부귀영달하여 발전하게 된다.

다만 완고한 고집을 온순한 성품으로 고치면 비상한 발전으로 상당한 지위와 다른 사람의 존경을 얻어

대길할 수라 하겠다.

그러나 처음의 곤란이 있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라.

끝에가서는 좋은 발전으로 부귀필겸 富貴必兼하여 명진사해하고 자손에 공명이 있는 길 수라하겠다.

 

 

처음 양촌 김반석선생님께서 블로그를 다녀 가셨다.

다녀간 블로그를 보고 방명록을 적으면서 읽어보니 한글에 대해서

써져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방명록을 적다가 말고 한명 김반석선생님 프로필을 정독하며 읽어 보았다.

선생님 작품이 보고 싶었다.

방명록을 먼저 적어놓고 작품을 보았다.

 

그날 블로그에 올려진것은 저녁풍경 사진이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글로 그림을 보는 순간

아 이런 분이 숨어 있었구나 하면서 그날밤을 하얗게 지새우면서 블로그에 있는 모든 작품을

정독하며 보았다.

양촌 김반석선생님 한글 작품을 보면서 백남준 전시실에서 느꼈던 감흥이 더욱더 새롭게 다가왔다.

 

21세기는 다시 한민족이 주인공이 된다했는데 주인공을 만나는 순간의 기쁨을 환희를 아실련지 ---

치우천황이 아침을 챙겨먹고 다녀오겠습니다 할때까지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게 몰입해 있었던 것이다.

카페와 블로그에 스크랩을 하면서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전화번호가 오픈이 되어 있어서 내가 먼저 전화를 드리고 한글의 신비에 대해서 읽어 보시라고 했다.

날마다 오셔서 몇번을 읽어보셔도 컴에 적응이 안되니 책을 사시겠다고 하셔서 서점에는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으니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내드렸다.

 

열심히 책 삼매경에 빠지셔서 책 보내준 보람을 얼마나 느꼈는지 모른다.

선생님께서 자호를 지어 달라고 하시는데 자호란 아무나 짓는게 아니라

특별하신분이 하늘에 기도를 드리고 지어야 한다.

 

한글공부를 마치면서 한판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다.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기도를 드렸다.

며칠을 했는지 모르겠다.

21일은 지나서 나름대로 선생님에 대해서 바램들이 생기고 먼저 반석 갤러리를

한글 그림 미술관으로 바꾸게 되었다.

 

한명 김반석선생님의 세계 최초 도자기가 탄생하기위해 불작업이 있다고 해서

나도 같이 기도를 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가마가 소리가 나오고 떨렸다고 하시며 가마가 울었다는 표현을 하신다.

 

나는 서울에서 꿈을 꾸었고, 또 훈결 나명순선생님도 꿈을 꾸었다.

두분은 아시는 사이이시고,나도 그분들을 알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것 같다.

훈훈한 정이 넘쳐서 흐른다.

어쩌면 셋이 하나가 되어서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다른 많은 분들도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분들이 같이 한사람처럼 생각을 공유하기가

어디 쉬운일인가.

가마에서 작품이 나오는 순간을 나는 느꼈다.

 

그리고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글이름을 이미 한자는 지어 놓았던 터라 한글자가 ㅎ이들어가야 하는데

하고 새벽에 갑자기 한이라는 글자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한명 김반석 선생님에 성명학적인 풀이는 우선 보지도 않았다.

이글을 쓰면서 펼쳐 보았더니 역시 선생님과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한명 김반석선생님께서는 이름의 의미를 아마 더 잘알고 계실 것이다.

 

 

 

 

 

 

 

 

   하늘에 색 신비의색은 보라색 입니다. 보라색은 신의 색깔 입니다. 하늘에 마음 다하여 감사를 드립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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