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우토로 주민 소말리아 피랍자 이런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만년지기 우근 2007. 10. 19. 04:37

 

 

우토로주민 소말리아 피랍자 이런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이런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그걸 안다면 가르쳐 안다면 가르쳐야 해

아무리 해보아도 안되는건 아니야

그러지 말고 가르치라고 가르쳐서

 

깨닫게 해야지 그렇게 만들어야지

계란으로 바위가 깨어지지 않고

자신이 깨어져버린다는 걸 알면서 알면서도

하고있다 해야만 꼭 이루워 내야만 하는

그런 일 이기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고달프고 힘들지 않겠는가

 

하늘에게 이렇게 외쳐본다

이런 일을 내 앞에서 보지않고 듣지않고

지나쳐 버리게 해달라고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게

묵묵히 살아가게 해달라고 말하지 않고 외쳐 소리치치

않아도 해결이 이루워지는 사람냄새가 훈훈하게 풍기는

그런 일들로 서로 서로 낮추어서 목소리 내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

드러나지도 않고 없는듯 있는듯 살아가고 싶다

 

우토로 주민들이 하늘에게 말한다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억울한 원혼들의 약속을 저버리는

사람들에게 힘이 없어서 눈물도 호사스러운 현실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에 굴레를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제가 없이

누군가의 희생이 없이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담담하게 묻고 싶다

 

우토로는 과거의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지금도 약속을 해놓고도 버젓이 다른 말로 바꾸어 버리는 현실

지금 현재도 그러한데 과거에는 입바른 혀로 립써비스만 해대고

돌아갔던 수많은 정치가들이 오늘을 만들어 놓아서 아무리 아무리

머리를 흔들어도 다시 돌아서서 우토로 우토로 주민들을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을 해보라

 

아래에 글은 내가 처음으로 우토로에 대해서 쓴 글이다

더이상 더이상은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이런 사람들이 되어져야 하지 않는가

 

우토로 할머니 할아버지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우토로의 약속만 지키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뜨거운 눈물에 의미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어찌 알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하는게 부끄럽습니다

 

 

 

 

 

우토로의 뜨거운 눈물

                               

                                                                          우근 김  정  희

 

나는 어느나라 사람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말로만 말로서만 우토로 배너 광고로도 충분하다고

온 마음 다하여 컴맹인 내가 처음엔 배너가 벤허인줄 알았고

그렇게 써 놓으면서 할머니 그림 좀 집어 넣으려고

며칠씩 다니기만 했다.

 

그걸로 충분할줄만 알았다.

위정자들은 귀가 없어졌을까?

위정자들은 눈을 감아버렸을까?

국민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입으로만

말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만 할때가 있고

지그시 관망을 해야만 할때가 있다.

 

지금은 어느때인가

관망만 해야하는가

 

찌그러진 주름살에 한이 파고 들어서

담배 한개비 물고서 하늘에게 무엇을 말할까?

 

땅에대고 피눈물을 얼마나 흘렸을까?

물이 없어서 밥이 없어서 이젠 누울곳이 살곳이 없어서

이제는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갈곳이 없어서 하늘만 보고 원망할 기력도 없어서,

흘릴 수 없는 눈물을 참느라 하늘만 보고

덩그마니 쳐다볼 수 밖에 없는 할머니의 마음을

생각해 본적 있는가!

 

앞에서 옆에서 죽어간다고 해도

들은적 있는가!

나만 잘 살아가면 된다고

그렇게 살아가지는 않는가!

한번 단 한번이라도 귀 기울려서

들어준적이 있는가!

 

나는 어느나라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온라인 촛불시위는 이런 마음으로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촛불만 켜 놓으시면 됩니다.

 

 

우토로는 일제 강제 징용으로 60년이나된 우리의 슬픈 역사입니다.

소말리아 피랍자는 150일이 지났어도 모른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온라인 촛불시위를 시작합니다.

우토로 마을과 소말리아 피랍선원 구출을 빠른 시간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랙백으로 글 엮어 주세요.

트랙백 주소는 http://bloggernews.media.daum.net/issue/view?id=108 

이 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Daum블로그에 트랙백쓰기 외부블로그에 트랙백쓰기  이중 하나를 클릭한 후

글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 바로 클릭해서 글 엮으셔도 됩니다.)

 

제목은 외교부는 국민을 버리지 마라!

내용은  아래 첫 내용과 플래시를 삽입해 주세요.

 

"우토로 주민, 소말리아 피랍 선원을 버리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다."

 

 

 이 아래 부터는 여러분들이 느끼는 우토로 마을 문제나 소말리아 피랍자 문제에 대해서 의견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쓸 말씀이 없다면 플래시까지만 올리셔도 좋습니다.

이 온라인 촛불시위는 우리가 광화문에 초를 들고 온가족이 모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외국에서 참여 하시고 싶어도 참여 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러한 온라인 촛불시위엔 참여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온라인 촛불 시위에 참여를 촉구합니다.

 

제가 우토로 문제와 소말리아 피랍 선원에 대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촛불 시위 형식으로 똑 같이 올리겠습니다.

 

블루팡오님글 입니다.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97733

 

일시 :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한국시간) ~ 월요일 늦은 밤까지 집중! 그리고 계속~     

장소 : 현재 이슈 트랙백 베스트에 알마님의 정부 우토로 지원금 절반으로 줄어드나 이 기사가

          올라가  있습니다. 장소를 그곳으로 정해서 알마님의 글에 트랙백 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arma2017/tb/5234979

방법 : 위의 촛불 플래시 이미지를 올려주시고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십니다.

          플래시 이미지를 삽입하시고 쓰시고자 했던 포스팅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소말리아 피랍자를 위한 모금계좌 입니다

수협 : 908-01-017873 (해상노련)


[네티즌 청원] 소말리아 피랍선원들 구해 주세요 [미디어다음 아고라]

 

◈ 우토로 마을 살리기 참여 방법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지난번과 다른 주소이니 다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네이버 해피빈 : http://project.happybean.naver.com/ProjectView.nhn?projectno=100000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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