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학술/대상포진 | |
양증 장부에 사혈 대상포진 통증 완화 | |
이경순 학술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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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포진 : 서금요법(특상황토서암뜸ㆍ서암봉ㆍ서암사혈침) 대상포진은 청장년, 갱년기, 노인층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의 가능성이 많다.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해 혈액과 폐,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해도 숨어있는 바이러스까지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암, 결핵, 자가면역질환들이 대상포진과 관계가 깊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통증이 심하고 이는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4~5일 전부터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가려움증, 따갑고 쑤시고 화끈거림의 통증이 수반된다. 부스러기 모양의 구건이 발생한 후 하루정도 후에 물집이 형성된다. 발생부위는 흉부가 50% 얼굴, 허리, 엉덩이 순으로 발생되며 대부분이 몸의 한쪽, 즉 편측으로 발생된다. 특히 안구의 감각 신경을 침범한 경우는 포도막염, 결막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의 일종으로 얼굴과 가슴의 열감을 느끼며 찬 것을 매우 좋아하는 체질을 갖고 있다. 꼬리뼈 부근에 좁쌀 같은 물집이 4~5일 전부터 생기더니 환부의 통증이 심해지고 제일 불편한 것은 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꼬리뼈 부근의 대상포진은 소변의 장애로도 이어지고 발열과 함께 전신의 통증으로 이어졌다. 예전에 발의 통증을 서금요법으로 시술한 경우가 있어 이번 발병도 서금요법으로 시술하면 꼭 나을 것 같다고 부탁을 해 시술에 임하게 됐다. 오른손 제2지의 D1과 왼손 제1지의 J1에도 자극을 줬다. 상응부위로는 B1~3 부근에 상응점을 찾아 압박자극을 주고 환부에는 아큐빔을 검은색 도자는 환부에, 붉은색 도자는 그 주변을 돌면서 30분 이상 조사했다. 상응점을 중심으로 뜸요법까지 끝내고 나니 환부의 물집은 많이 굳어졌고 통증도 완화됐다. | ||||
(2)위장장애 : 서금요법(군왕골드ㆍ서암봉) 빠듯한 일정 속에서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구토증상과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를 호소했다. 오른손에는 구암반지 금색을 3지에 끼워주고 타이스링을 착용하게 했다. 아침과 저녁에는 식사를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수지음식(군왕식골드)을 먹었다. 오른손에서는 심장과 비장의 명혈을 번갈아 맥진을 하면서 이용했다. 수지음식을 먹으니 속이 편해지고 힘이 생기며 피곤이 훨씬 덜하며 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
대상포진은 대부분 신경과로에서 나타납니다. 연고를 바르거나 대상포진을 억지로 치료하려 하면 대상포진의 독소가 몸 속으로 스며들어 큰일을 초래 할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노인이나 건강이 나쁜 사람,
수지침요법의 서암뜸 기본방과 대장기맥 폐기맥 오수혈과 위기맥 오수혈 비기맥 오수혈을 뜸으로 자극하고 심포삼초를 주관하는 중충 관충혈에 자극을 하여 주시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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